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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전국 어린이 도서관에 한국사 책 기증 2013-09-16 13:00:14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를 이해하고 한국사를 통해 세계사를 알게 될 때 더 큰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 단지 암기과목이 아닌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그런 역사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독도,동북공정 등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0가지를 선택하여 유튜브를 통해...
절망적인 우리 근대사, 과거로 돌아가 바꾼다면 2013-09-09 11:53:18
접했으나 나중에는 국사책과 세계사 책을 옆에 놓고 공부하며, 책 속의 이야기를 따라가게 됐다”며 “역사에 관심은 있으나 어렵고 지루해서 가까이 하지 못했던 젊은이들에게 ‘가장 찬란했던 제국’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가장 찬란했던 제국』의 저자 권태승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한국학과 출신으로...
휴양지의 종결자 하와이 보드게임 '코코너츠' 2013-08-26 16:16:01
가지 모습으로 기억된다. 국사와 세계사를 공부하던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사탕수수 농장에서 땀을 흘려가며 노동에 시달리는 이민자의 사진을 통해 한민족의 슬픔이 아로새겨졌다. 대학생이 되고 팝 가수 레이프 가렛(사진)의 '서핀 usa(surfin' usa)'-1960년대 초반에 비치 보이스(beach boys)가 불렀던-노래에...
[기고] 뉴욕보다 가고픈 한국 만들기 2013-08-25 14:15:59
우리가 학교에서 세계사며 지리 공부를 꽤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웬만한 나라에 대해선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우리와 달리 서양인들은 다른 나라가 어디쯤 있는지,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르기 때문이다. 눈썰미 있게 교육 받아온 우리에겐 답답할 정도였다. 시간이 좀...
[추창근 칼럼] 세금 가볍게 보지 마라 2013-08-21 17:39:53
세계사의 3대 시민혁명으로 꼽히는 영국 명예혁명과 미국의 독립혁명도 세금이 빌미가 됐다. 영국은 찰스 1세가 의회 동의 없이 세금을 징수하자 1649년 의회파가 군주를 처형하고 공화정을 수립한 청교도혁명이 1688년의 명예혁명으로 이어졌다. 미국 독립운동의 도화선이었던 1773년 ‘보스턴 차사건’도 마찬가지다....
예림당, ‘Why? 시리즈’ 5000만부 판매 돌파 2013-08-21 13:50:32
최초 출간된 과학시리즈를 시작으로 한국사, 세계사, 인문교양, 피플, 인문고전 시리즈까지 현재 137권의 도서가 출간되어 있는 ‘why? 시리즈’는 지속적인 분야확대를 통해 출간 종수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나성훈 예림당 대표는 "5000만부라는 기록적인 판매부수로 입증된 콘텐츠의 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도 통할...
[천자칼럼] 집단학살 2013-08-19 17:59:37
것이라니 큰일이다. ‘잔혹한 세계사’를 쓴 조지프 커민스는 “문명화된 정책의 전형이었던 로마조차도 카르타고 학살 때 그랬듯이 대량학살의 밑바닥에는 극단주의적 이분법이라는 폭탄이 감춰져 있다”고 말한다. 이는 외부의 적을 만들어내는 데 익숙한 정치 이데올로기의 비극에서 비롯된다. 설익은 민주주의의 깃발...
김문수 지사 “선진 통일강국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 2013-08-14 18:14:20
이어 “대한민국 65년은 세계사의 기적이다. 가혹한 식민지와 분단의 고통,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최단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위대한 성공의 역사”라며 “조선 철강 반도체와 같은 제조업은 물론 문화·예술·한류스타·과학기술·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다”고 자부심을...
[영·수야! 놀자] 이승민의 재미난 수학세계-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8-02 16:42:39
과고 학생들은 화학이나 생물조차도 세계사 차원에서 생각하고 공부한다. 이러한 공부 수준을 따라가려면 중학교 때부터 폭넓고 깊게 공부해야 한다. 용어, 사물의 이름,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면, 이해력과 창의력이 더 높아진다. 3½ 이런 형태의 분수를 왜 ‘대분수’라고 부를까? 대분수에서 대 자는 大큰(대)가 아니라...
[책마을] 고조선부터 현대까지…맞수들이 펼치는 '설전' 2013-08-01 17:12:10
대담’이라는 흥미로운 형식으로 세계사적인 흐름에서 한국사를 통찰하고, 이들의 입을 빌려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관점은 역사 교과서에서 나타나는 민족주의적 역사관에 대한 비판이다. 저자는 민족주의적 역사학자들이 단일민족 신화를 강조하기 위해 역사를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