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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트럼프는 사기꾼" vs 트럼프 "롬니는 표 구걸한 루저" 2016-03-04 19:15:16
부정직의 상징이자 탐욕적 동기로 약자를 괴롭히고 여성을 혐오하며 과시욕에 불타는 가짜(보수주의자)이자 사기꾼”이라며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최근 트럼프의 세금 탈루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롬니 전 주지사는 최근 경선 상황과 관련해 “악이...
`어버이에 맞선 효녀들` 효녀연합, 어버이연합 손가락질에도 `미소` 2016-01-08 01:00:00
입은 한 여성은 ‘대한민국 효녀연합’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한 남성 앞에 섰다. 손가락질을 하는 듯한 남성 앞에서 여성은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여성은 시민 활동가 홍승희씨로 알려졌다. 홍승희씨는 국정교과서 반대 시위에 참여하는 등 이전부터 진보 목소리를 꾸준히 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승희씨는 이날...
`어버이연합에 지지 않아` 대한민국 효녀연합, 정체가 뭐? 2016-01-07 09:40:39
입은 한 여성은 ‘대한민국 효녀연합’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한 남성 앞에 섰다. 손가락질을 하는 듯한 남성 앞에서 여성은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여성은 시민 활동가 홍승희씨로 알려졌다. 홍승희씨는 국정교과서 반대 시위에 참여하는 등 이전부터 진보 목소리를 꾸준히 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승희씨는 이날...
엄마부대, “위안부 할머니 용서 받아들여야”…한일합의 지지 피켓시위 2016-01-05 12:49:10
지지 피켓시위 여성보수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엄마부대봉사단(이하 엄마부대)이 한일위안부 합의내용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엄마부대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의 용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인터뷰] 허준영 “한국, IS 등 테러에 최대 취약국, 테러방지법 시급” 2015-12-31 01:26:58
Q. 우리 사회가 보수와 진보 등 지나치게 이념적으로 갈라졌다는 지적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는지요. A. 호국의 대의 앞에 5000만 국민은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보수든 진보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는 것에는 이견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최근 많은 단체들이 연맹과 함께 국가발전에...
`김제동 퇴출시위` 벌이는 여성보수단체, 상복입은 채 "정신빠진 X아"… 2015-11-20 17:00:01
`김제동 퇴출시위` 벌이는 여성보수단체, 상복입은 채 "정신빠진 X아" 여성보수단체 회원들이 김제동 퇴출시위에 나섰다. 앞서 방송인 김제동이 일인 피켓시위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서울 목동 SBS사옥 앞에서 엄마부대봉사단, 탈북엄마회 등...
[조롱당한 대한민국 공권력] 법 위에 시위대…쇠파이프·벽돌 들고 세종대로 '7시간 점령' 2015-11-15 18:47:00
한 여성 운전자는 “아픈 아이가 타고 있다”며 길을 열어줄 것을 부탁했지만 시위 참가자들은 “왜 이런 곳으로 차를 몰고 왔느냐”고 맞섰다. 결국 여성 운전자는 차를 돌려 나가야 했다. 한 방송사 기자는 시위대에 기자증을 빼앗기기도 했다.◆수험생들 불편…보수단체 맞불 시위이날 집회가...
시민사회 원로 600명 시국선언…"교과서 국정화 반대" 2015-10-19 15:33:12
300여개 시민·사회·여성·종교단체도 참여했다.이들은 과거 한국사 국정 교과서가 박정희 유신 독재체제를 미화하고 학생들에게 획일적이고 무비판적인 역사관을 주입하는 도구로 기능했지만, 민주주의를 뿌리내리려는 오랜 노력의 결실로 2003년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를 성취하고 2011년부터 검인정...
[다산칼럼] 복지국가가 만들어대는 '사회적 약자'들 2015-07-23 20:38:02
절반인 여성이 약자로 간주되며, 남은 청장년 남성 중 근로자들이 또한 약자로 규정된다. 끝으로 중소기업이 사회적 약자다. 이런 무차별적 약자 지정이 끝나면 전 국민이 보호 대상자가 되고 오직 대기업 사용자만 사회적 강자로 남는다.이런 연유에서 한국의 거의 ‘전 국민’이 보편적 복지의 수혜자가 됐다....
[Cover Story] '동성결혼'은 인류의 숙제…2001년 네덜란드서 첫 인정 2015-07-03 19:03:57
축제가 열리기도 했으나, 기독교 단체와 일반인들의 반대가 심했다.아시아 국가와 중동 국가에서 동성혼이 법적 지위를 얻지 못하는 것은 개인들의 모럴이 쌓이고 쌓인 관습에서 배척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습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런 나라에서 동성혼이 인정되기는 어렵다. 유럽과 아시아는 모럴이 다른 셈이다.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