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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 2013-06-10 11:13:59
서운해요?"라며 "기자님들도 서로 헷갈려서 내 이름엔 이필립이라고 쓰고 그 친구한테는 최필립이라고 쓰더라. 맨날 중복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이름 비슷한 사람도 많지 않느냐. 이민정이라는 이름도 몇 개냐"라며 쿨하게 답했다. 특히 둘의 연관검색어에는 '집안'이 꼭...
걸그룹 스카프, ‘쇼! 챔피언’ 거센 섹시열풍 속 독보적 상큼함 2013-06-07 15:31:34
서용배가 작업했으며 드럼비트와 아기자기한 기타플레이,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세련되게 풀어낸 중독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곡.이날 무대에서 스카프는 그녀들만이 가진 러블리함을 한껏 끌어올려준 레이스 스커트와 핫팬츠를 매치, 각기 다른 패턴이 그려진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안정된 라이브 실력...
`감시자들` 정우성 "제임스의 존재감 때문에 첫 악역 도전" 2013-06-04 14:00:46
님들이 시나리오를 보고 의견을 내달라고 했는데,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제가 하겠다고 나서서 영화사 쪽에서 당황하셨던 것 같다"며 "제임스 역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내가 채우면서 달라지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고 첫 악역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악역을 두고...
"MICE 발전 위해 PCO 존재 & 적정대가 인정필요" 2013-06-01 12:01:06
자기학술대회, 그 다음에 국제리튬전지학회, 세계가정의학회 아태학술대회, 또 국제위암대회. 이런 식으로 의학분야 아니면 이공계 분야의 행사들로 2000여 명의 참가자들 수준인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이공계나 이런 의학 분야는 주로 주최자들이 교수님이시다 보니까 아카데믹한 소사이어티 내에서 구전으로 아,...
WCS 시즌 1 GSL 우승 영광 누구 품에? 2013-05-31 14:37:41
a 팀의 테란 선수들은 다 자기 연습인 것처럼 열심히 도와줬다. q 이신형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테란 중에서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q 이신형 선수의 장단점을 꼽아 본다면 a 기본기가 탄탄하고 운영을 잘한다 단점은 강동현전에서 보았듯이 초반 올인에 흔들리기도 하는 것 같다. q 결승에 오르기...
[K-프로듀서스] ⑥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2013-05-29 08:40:02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자기성찰과 연기 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결국 이런 배우들이 오래 가는 것 같아요. q. 신인 발굴시 욕심이 나는 사람이 있다면? a. 근래 이쪽 일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외모는 기본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외모보다는 자라온 환경을 주의 깊게 봅니다....
[뷰티 인터뷰] 이 남자 어때? ‘지일주’ 2013-05-22 03:34:45
어떤 점에서 공감했나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지성이 주변 인물의 사건을 보고, 겪고 성장하면서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눈을 뜨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뮤지컬은 태성을 포함한 다섯 남자의 얘기인데 그 상황이나 관계 맺음 방식, 우정을 포함한 다양한 감정이 좋았고요. 배우가 되기를 10년 정도...
[인터뷰] 이초희 "내성적 성격 탓에 연기학원 갔다가 업으로 삼았죠" 2013-05-21 13:29:04
님들과 함께 한다는 것도 있었지만 첫 상업영화라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다"라며 "굉장히 긴장하고 갔는데 찍다보니 점점 편해졌고 워낙 선배님들이 많아서 배울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초희는 함께 출연한 김인권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인권선배한테 장문의 문자를 보냈어요. 그동안 따로 감사하다는...
[K-프로듀서스] ⑤ ‘플럭서스 뮤직’ 김병찬 대표 2013-05-07 11:57:14
a. 자기의 음악을 할 줄 아는 것,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럭서스 뮤직 소속 아티스트 러브홀릭: 2002년 ‘florist’로 데뷔. 모던록의 대표주자. 영화 ‘싱글즈’의 ost ’놀러와’를 시작으로 ‘어느멋진날’, ‘눈의여왕’ 등의 ost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2007년에는 베이스 주자인...
"교육부장관은 아무리 잘해도 욕먹는 자리" 2013-05-03 17:20:45
잘 가르쳤는지를 점검하는 자기반성의 기회로, 전수조사는 필요없지만 그러한 대안도 있어야 한다”며 표본조사의 부활을 당부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의원은 “정권은 5년이고 교육은 백년대계이므로 긴 안목으로 신중하게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김진표 의원도 “초등교육은 학생들이 20년 후에 사회에 나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