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환위기 이후 가계 이자상환비율 최대… 개인회생 신청도 증가 2013-04-02 10:30:54
이자상환비율이란 가구가 벌어들인 소득 중 조세나 연금 등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가구의 이자상환 부담이 크다는 뜻이다. 이자 부담이 높아지면서 채무를 갚지 못하고 개인 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법원의...
"베이비 붐 세대 본격 은퇴로 주택가격 급락할 수도" 2013-04-01 13:48:54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이비 붐 세대의 소득이 부진하고 노후 대비도 마땅치 않아 주택 등 자산을 대거 처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국금융연구원 임 진 연구위원은 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베이비 붐 세대의 고용·소득·자산 구조와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이비 붐...
개인회생·파산제도 역시 `폭넓은 구제제도의 높은 경쟁력` 2013-03-27 14:19:48
사업자, 프리랜서, 재산소유자가 신청가능하며 소득중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소득을 최장 5년 동안 꾸준히 변제해 나가면 남은 금액을 최대 95%까지 탕감 받을 수 있다. 개인회생에 적용 가능한 부채는 시중은행부터 개인사채까지 적용가능하며 부채한도는 무담보채무 5억원, 담보채무 5억원 이하의 채무를 가진...
1인당 국민총소득 '2만달러의 함정'? 2013-03-26 17:16:41
1.1% 늘어난 2만2708弗…3년째 2만弗 초반대 머물러국민총소득 중 개인몫 비중…oecd 국가중 하위권 민간소비 둔화·투자 부진…gdp도 2.0% 성장 그쳐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이 1.1%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최저치다. gni 중 개인 몫인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 증가율도 3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1인당...
지난해 실질 개인소득은 1,458만원 2013-03-26 16:37:55
그칩니다. 기업의 소득 증가가 상대적으로 큰 반면 개인소득은 정체돼 그만큼 살림살이가 팍팍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개인소득 비중은 OECD 국가와 비교해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국민총소득 대비 개인총처분가능소득 비율은 57.9%로 OECD 25개국 중 20위에 불과했습니다. 헝가리. 체코...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2천708달러…제자리걸음(종합2보) 2013-03-26 15:35:54
탓에 국민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지 않은 것이다. 개인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한은이 올해 처음으로 산출한 1인당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3천150달러였다. 전년과 비교할 때 244달러 늘어났을 뿐이다. 1인당 GNI 대비 PGDI의 비율은 57.9%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61.3%)에 못 미쳤다고...
지난해 1인당 실질소득 1458만원 2013-03-26 13:46:45
한국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 즉 개인의 소득에서 세금과 국민연금 등을 차감하고 남은 소득은 1만3150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돈으로 환산해보면(26일 기준으로) 1인당 연간실질소득은 1458만원인 셈입니다. <인터뷰> 정영택 한국은행 국민계정부장 "새롭게 얘기가 되고 있는 개인노동에 대한...
지난해 한국 GDP 2.04%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종합) 2013-03-26 10:12:05
올해 새로 발표된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3천150달러로 244달러늘었다. 실제 개인의 주머니사정을 나타내는 1인당 GNI 대비 PGDI의 비율은 57.9%로OECD 평균(61.3%)에 못 미쳤다. 물가 등을 고려한 국민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작년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2.6% 증가했다. 교역조건 개선으로...
한국경제 성장률 지난해 2.0%에 그쳐 … 1인당 국민소득 2만2708달러 2013-03-26 08:32:52
달러로 환율상승(연평균 1.7%)으로 인해 1.3% 증가하는데 그쳤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2708달러로 257달러 증가했다.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3150달러로 244달러 늘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지난해 한국 GDP 2.0%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2 2013-03-26 08:26:49
포인트 낮아졌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3.3% 늘어난반면에 최종소비지출은 이보다 높은 4.4%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2009년 30.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민간총저축률은 0.5% 포인트 더 하락해 23.4%를 기록했다. 정부총저축률도 0.3%포인트 떨어진 7.4%를 나타냈다. 기업총저축률 역시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