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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뉴코엑스점 오픈 2014-04-30 20:47:51
스테이크를 올리고, 테이블에서 브랜디를 부어 솟아오르는 불길에 구워 내는 즉석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인 `고메버거(GOURMET BURGER)` 시리즈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쇠고기 패티를 버거 전용 그릴로 셰프가 하나하나 구워 만드는 일품 요리입니다. 특히, 식사를 주문하면 전문 파티셰가...
와인 레스토랑 '뱅가', 와규와 와인의 환상궁합 2014-04-26 18:05:01
잡고 뱅가 스페셜 디너코스를 주문했다. 뱅가는 와인바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식사 메뉴보다는 단품 안주류 위주로 메뉴를 구성해왔지만 최근 비즈니스 고객의 저녁 코스 메뉴 요청이 많아지자 지난달부터 코스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식당의 대표 소믈리에인 김준근 씨가 테이블을 담당하며 요리와 와인에 대해...
[가라앉은 소비…내수 '비상'] 반품…취소…영세공장·골목상권까지 덮친 '세월호 트라우마' 2014-04-23 20:37:05
봉제업체 사장은 “단체 주문을 받아 두세 달 전부터 계획을 짜놓고 공장을 돌리던 중대형 공장들은 벌써 여러 곳이 문을 닫고 있다”고 전했다. ○음식점 저녁 고객 80% 줄기도 22일 밤 9시께 서울 중구 다동의 음식점 ‘다동화로’. 테이블의 절반 이상이 비어 있었다. 이 식당의 김철범 대표는 “평소 밤 9시면 1층은...
도심 속 로맨틱한 공간, 라마다서울호텔 ‘B.B.Q 파티’ 2014-04-17 17:41:39
와인과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야외에 마련된 세미부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라마다서울호텔 최민아 홍보실장은 “이번 주중 b,b,q 파티는 현대인들의 저녁은 한상 지쳐있지만 이번 파티를 통해 상쾌한 기분과 함께 잃고 있었던 여유를 되찾아 주고 싶어 마련했다”며 “연인, 가족 뿐만 아나리...
[비즈 & 라이프] '픽사'의 아이디어를 망친 건 좁고 기다란 회의 테이블 2014-04-15 21:36:51
즉시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회의할 수 있는 테이블을 주문했다. 캣멀 사장이 지난달 내놓은 책 《창조 주식회사》의 부제는 ‘진정한 영감을 가로막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 극복하기’다. 1995년 픽사의 첫 작품인 ‘토이스토리1’을 성공시킨 캣멀 사장은 정체성 위기에 빠졌다.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이라...
58층, 아찔한 전망·3시간, 느긋한 정찬…'터치 더 스카이' 2014-04-12 18:05:00
티 테이블, 칵테일 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손님 대부분이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오는 것을 감안해 식사 공간 외에 간단히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접견 장소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저녁 메뉴로는 ‘시즌 스페셜’ ‘르와르’ ‘프로방스’ ‘셰프 스페셜’ 등 네 가지 코스가 있다. 하지만 메뉴에 없는 요리를 주문하는...
비행기 뜨고 내릴땐 아이에게 풍선껌 씹게하세요 2014-04-07 07:00:24
후 팁을 테이블에 올려놓지 말고 주고 싶은 만큼 영수증에 적으면 음식값과 함께 청구됩니다. ▶이탈리아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정확한 크기나 가격을 말해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가게에서 가장 큰 음식을 내와 당황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랍국가를 여행할 땐 노출을 삼가야 합니다. 짧은...
부티크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미술관에 온 듯…예술을 맛보다 2014-04-05 18:01:01
‘구르메 에오’ 건물 2층에 있는데 간판도 없다. 테이블은 5개뿐이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정계 및 문화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교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한다. 청담동 ‘명품 거리’ 뒤편에 자리 잡은 것도 이 때문이다. 창조성을 높이 평가하는 명품 업계와 고급 예술 요리를 추구하는 부...
실패한 기억, 왜 자꾸 떠오를까 2014-04-04 07:01:14
주문 받은 음식을 하나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내어주는 웨이터가 신기하게 생각됐다. 웨이터는 다른 테이블에서도 메모하지 않고 정확한 서빙을 하는 것이었다. 웨이터의 대단한 기억력에 감명받은 자이가르닉은 계산을 마친 뒤에 그 웨이터를 불렀다. 웨이터의 기억력을 칭찬한 자이가르닉은 미안하지만 다시 한번 자기...
한옥 레스토랑 '민가다헌', 시간이 멈춘 그 곳…구한말 대감댁에서 랍스터를 맛보다 2014-03-29 18:05:01
먼저 예약이 완료되는 곳이다. 3~4개의 테이블로 아늑한 느낌을 주는 ‘카페’도 있다. 한옥의 안채 개념을 도입한 공간이다. 천장에 서까래가 보이는 구조로 설계해 한옥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곳으로 꼽힌다. 이곳 안에는 김옥균의 글씨도 걸려 있다. 다이닝룸과 야외 테라스석은 일반 식당과 같이 테이블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