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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업계,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 “콜센터 상담사 정기교육에 나서…” 2013-04-19 16:32:21
해피어(happier) 교육으로 발성과 호흡, 전화응대의 3요소, 경청과 호응어, 첫인사 끝인사 등 고객의 마음을 알아주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대리운전 서비스는 고객들과 직접 부딪히는 상담사들의 친절하고 정확한 응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 분기별로 cs교육을...
‘직장의 신’ 김혜수·오지호 ‘벚꽃키스’, 조인성·송혜교처럼 2013-04-10 17:32:40
피어날까.대세 월화극 ‘직장의 신’에서 로맨스가 피어나기 시작한 걸까. 미스 김(김혜수)과 장규직(오지호)이 벚꽃을 맞으며 입을 맞추고 말았다. 지난 9일 방영된 4회에서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과 이에 맞서는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 팀장 간에 예상치 못한 ‘로맨틱 입술도장’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울 4월 중순 눈 왔네~ … 벚꽃과 눈을 한 번에 2013-04-10 13:54:20
같은 시각 서울 기온은 5.4도였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에는 3일 한 차례 눈과 진눈깨비가 내렸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유인지 씨(22)는 "벚꽃이 피어 있는데 눈이 내려서 당황스럽다. 벚꽃과 눈을 한꺼번에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며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효준 학생인턴기자...
‘구가의서’ 이연희-최진혁, 로맨틱 꽃다발 프러포즈 ‘기대감↑’ 2013-04-05 13:45:45
꽃다잘 프러포즈로 명장면을 만들어내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에 제작진들은 꽃다발 프러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리산의 수호령답게 ‘통큰 꽃다발’을 안겨주는 로맨틱한 최진혁과 얼굴 가득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이연희의 표정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핑크빛 무드...
[Travel] 유채밭·사려니숲 걸어보세요, 꽃과 나무가 말 걸테니… 2013-03-17 16:54:13
앞 공원에 피어 있는 동백나무는 2월만 돼도 꽃을 피운다. 지난달 새순이 올라오던 동백이 어느새 탐스러운 꽃망울을 주렁주렁 달았다. 이곳에 핀 동백은 순백색의 홑동백꽃이다.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홑동백은 제주에서도 귀한 꽃이다. 원래 이중섭미술관에 있는 동백은 한라산 중간산에서 캐온 것이라고 한다. 공원...
콘클라베 이틀째 '검은 연기'…교황 선출 무산 2013-03-13 20:04:50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115명의 추기경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시스티나 성당에 다시 모여 두 차례 더 투표한다.오후 첫 회의에서 교황이 선출되면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 오전 1시 30분)께, 두 번째 회의에서 교황이 결정되면 오후 7시(한국 시각 14일 오전 3시)께...
콘클라베 개막 첫날, 새 교황 선출 안돼 2013-03-13 06:28:57
교황청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 무산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에 따라 교황 선출 투표는 13일로 이어져 오전과 오후 각각 두 번의 투표가 치러진다.13일부터 투표 결과는 현지 시간으로 정오(한국 시간 오후 8시)와 오후 7시(한국 시간 다음날 오전 3시)께 발표된다. ...
<34만볼트 고압선 근처 불…GPS 덕에 신속한 진화> 2013-03-10 06:01:08
한 야산에 연기가 피어올랐다. 폐 농산물을 소각하던 중에 불길이 번진 것. 바로 근처에는 34만5천 볼트의 전력이 흐르는 송전선이 설치돼 있다. 이 선로는 영광 원자력 발전소와 이어진다. 불길이 크게 치솟아 선로가 열에 노출되면 송전이 중단되고 원전 운영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강화도 풍경에서 소박한 삶을 훔쳤다 2013-02-21 16:39:35
시간을 지우고 있는 사람들도/지움을 글씨 삼는 것 아닐까/사랑과 비겁과 회한을 숨으로/쓰고 지우고 있는 것 아닐까//구름 흐른다 바람 분다/지구의 글씨는 흘림체다’(‘흘림체’ 부분) 방앗간, 농약상회, 도라지밭을 배경으로 강화도의 소박한 삶도 풀어놓는다.‘길을 가다가 도라지/밭에 올라가보았지요/꽃 들여다보고...
[Travel] 가슴에 담고 싶다, 봉긋한 저 오름의 맨 얼굴을… 2013-02-17 16:01:42
유채꽃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갑마장이 있던 곳은 현재 가시리 마을의 공동 목장이 됐다. 임진왜란 때 가시리 일대에서 말을 기르던 김만일이 자신의 말들을 임금에게 군마로 바치면서 이곳이 갑마장이 됐다고 한다. 갑마장 들머리에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조랑말 체험공원이 있다. 조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