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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로컬 메뉴·배달 시스템 개발…한국맥도날드 35년 한 눈에 2023-07-20 16:02:04
역사를 중심으로 한국맥도날드의 메뉴와 시스템, 철학 등을 16개 키워드로 나눠 소개했다. 작가, 언론인, 고객, 가맹점주, 농부 등 총 201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등 43명의 맥도날드 관계자와 15인의 외부 인사 인터뷰 등도 포함됐다. 사사 발간까지 10개월에 달하는 시간이 소요됐다. 약 40만 장...
[속보] 환경부 "4대강 모든 보 존치…세종·공주보 운영 정상화" 2023-07-20 15:01:09
것이다. 환경부는 "2021년 1월 보 해체·개방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린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당시 의결을 재심의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는 보 해체 계획이 반영된 국가물관리기본계획도 국가물관리위 심의를 거쳐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환경부 장관이 10년마다...
4대 그룹도 폭우 피해 극복에 동참…총 100억 성금 기부(종합) 2023-07-20 14:20:04
SK네트웍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무상점검, 침수폰 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지난 14일부터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충남 논산시·공주시, 충북 청주시, 경북 예천군 등에 매트리스와...
7월 15일간 가장 더웠다…미국 기상청 "더위 표현 다 떨어져" 2023-07-20 11:21:48
23개 도시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18일 로마의 기온은 섭씨 41.8도까지 올라가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으며 사르데냐와 시칠리아에서는 역대 유럽 최고 기온인 섭씨 48.8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남부에서도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올라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중국 베이징은 27일 연속으로...
4대 그룹도 폭우 피해 극복에 동참…총 100억 성금 기부 2023-07-20 10:07:42
SK네트웍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무상점검, 침수폰 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지난 14일부터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충남 논산시·공주시, 충북 청주시, 경북 예천군 등에 매트리스와...
美 금리인상에 맥 못 추던 엔화…2주 새 상승 반전 눈길 2023-07-20 09:56:37
개 중개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말 달러당 엔화의 중간값은 132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씨티그룹과 노무라의 전략가들은 내년에 120엔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WSJ은 시장에서는 지난 16개월 동안 금리를 올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나 수년간 초완화 통화정책을 펴온 일본 중앙은행이 곧...
7월 20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20 08:52:00
수치는 21.7% 증가에서 16% 증가로, 163만 1,000채에서 149만 6,000 채로 하향 조정됐는데요, 하향조정치로 따져 봐도, 5월에서 6월, 이 한달 사이에 무려 플러스 16%에서 마이너스 8%까지 떨어졌습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 주택허가 건수도 전월 대비 3.7% 감소한 144만 건으로 보고됐는데요, 이...
수마 할퀸 예천·공주 등 13곳…'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07-19 18:27:04
16일부터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호우 대비와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준비시켰다”며 “그 결과 다른 때보다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호우 피해 농가 지원 및 농작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호우 피해를 보지...
오세훈 서울시장 "잇딴 부실시공으로 시민 불안…입증시스템 갖춰야" 2023-07-19 14:44:27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5000㎡ 미만, 16층이 안되는 건물은 영상 촬영이 안되기 때문에 부실한 기록관리가 이뤄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장은 법률이 강제할 수 없지만, 시의 권유로 건설사가 ‘자정 결의’ 형태로 이런 움직임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주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사진·동영상 ...
내년 최저임금 9,860원…1만원 문턱 못 넘었다 2023-07-19 09:43:30
최저임금 의결 직후 브리핑을 통해 "노사의 자율적 합의를 유도했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해 표결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도 노사 합의 없이 막판에 공익위원이 최저임금을 정하는 관행이 되풀이 되면서 현재의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