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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렌스. 디젤 판매 많지 않은 이유는? 2013-05-29 14:21:21
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렌스 디젤을 주력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판매는 lpg 차종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4월 카렌스 판매대수는 1,512대로 이 중 1,145대가 2.0ℓ lpi 차종이다. 신차를 출시하며 주력으로 내세웠던 디젤의 판매 비중이 전체의 1/4에도 미치지 못한...
LG화학, 북미 최대 ESS사업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 2013-05-29 11:00:17
배터리량을 전기자동차용으로 환산하면 2천대 이상이다. 이번 실증사업의 핵심은 날씨에 따라 불규칙하게 생성되는 풍력발전의 전력을 ESS 배터리에 저장해 안정화시킨 뒤 적시에 전력망에 공급할 수 있느냐 여부다. 이 사업은 미국 에너지부의 지원을 받는 국책과제로, 실증 결과가 신재생에너지분야의 ESS...
보험대리점 불법영업 대거 적발…중징계 2013-05-29 06:04:07
말까지자동차보험 고객을소개한 466명(1천411건)에게 1억700만원을 줬다. 골드에셋플라자 보험대리점은 같은기간에 장기 보험 고객을 안내한 261명에게 1억2천300만원(602건)을 지급했다. 이들 보험대리점은 손보 신계약 모집 업무 정지 90일과 과태료 5천만원 부과가금융위에 건의됐으며 임원 1명이 문책 경고됐다....
암모니아로 달리는 車 나왔다 2013-05-28 17:26:35
동차를 상용화하기까지 해결할 과제도 남아 있다. 우선 암모니아 생산단가를 낮춰야 한다. 휘발유 1ℓ와 같은 효율을 내는 암모니아 생산 원가는 1100원으로 휘발유보다 비싸다. 암모니아의 열효율이 휘발유에 비해 나빠 100㎞ 이상 고속 주행이 어렵고 연비(ℓ당 10㎞)가 기존 차량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이 밖에...
[르포] 나고야 KOTRA 車부품사 지원사무소 "엔저역풍 스피드로 뚫는다" 2013-05-28 17:18:44
자동차의 40%가량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일본 업체들이 판단하는 한국 부품업체의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일본 최대 자동차부품업체 덴소의 모리 하루야 조달기획실장은 “몇몇 고급 기술을 제외한 범용제품의 양국 간 기술력 차이는 이제 없다고 봐야 한다”며 “일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현대모비스, 크라이슬러 공급 모듈생산 100만대 돌파 2013-05-28 11:23:06
브르스 밤하워(Bruce Baumhower) 전미자동차노조(UAW) 지역 대표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오하이오 모듈공장 소개 영상 시청, 양측 축하메시지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기존 첨단 모듈제품과 핵심부품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작업과 병행해, 최근에는...
수입차 2,000㏄ 미만, 중대형이 주도했다 2013-05-28 07:51:02
디젤 엔진 장착이 활발한 덕분이다.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2,000㏄ 미만 판매량은 2만5,000여대로 수입차 전체 시장의 53%를 점유했다. 해당 배기량급이 확실한 대세로 굳어진 셈이다. 고유가 시대에 2.0ℓ급 디젤 엔진의 인기와 무관치 않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여기에 적은...
SK이노베이션 '동반성장 광고' 첫 작품 공개 2013-05-28 06:15:05
이른바 '굴뚝산업'인 정유·화학업종을 넘어 전기자동차 배터리, 정보전자소재,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영역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SK이노베이션 '혁신'의 원천을적절하게 이미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고를 맡은 TBWA는 명목상 미국계 회사지만 실제로는 한국인이 TBWA 이름을 빌려 독자 경영하는 회...
[동반위 결정 논란] 음식점·카센터 출점 일방적 결정…동반위 곳곳서 '파열음' 2013-05-27 17:09:35
자동차전문수리업(카센터) 등을 지정한 데 대해서도 뒷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3년간 신규 출점 규제에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동반위가 일방적으로 발표해버렸다”며 “개별 기업의 영업전략을 이런 식으로 규제해도 되는 거냐”고 목청을 높였다. 동반위는 카센터 사업에 진출한 대기업에 대해...
'야왕'의 눈물…재향군인회에 112억 패소 2013-05-27 17:06:57
산하 u케어사업단이 주도한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이 어그러진 데서 비롯됐다. 당시 u케어사업단은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을 맺은 지앤디윈텍 등 4개 업체를 돕기 위해 이들이 총 79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때 지급 보증을 서줬다. 하지만 전기차 사업 부진과 u케어사업단장 최모씨의 277억원 횡령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