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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무 뛰더니 … 진에어 잘 나가네~ 2013-02-06 11:08:29
임원(대한항공 상무)인 조현민 진에어 전무(사진)가 실적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 전무는 등기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며 광고·마케팅을 진두 지휘했다. 조 전무가 직접 객실승무원 체험에 나서는 등 톡톡 튀는 마케팅 지원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글로벌 이슈&이슈] 유럽경기회복·반발매수에 하루만에 반등 2013-02-06 07:43:21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이 진단했습니다. 다음은 악재성 요인입니다.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의 창업주 겸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그로스가 국제 금융시장에 초신성이 폭발하는 것과 같은 대규모 신용 붕괴 상황이 임박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이 서서히 가장 거래가 활발한 시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잘 물려주니 잘 불려주네…태평양물산·건설화학 승계 완료 2013-02-05 17:23:19
잘 알려진 도료업체 건설화학공업이 주인공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들 기업은 증시에서 지명도가 높지는 않지만, 실적이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주가도 올라 주요 기관투자가 편입 종목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태평양물산 승계 뒤 주가 4배 뛰어태평양물산은 작년 9월 창업주인 임병태 회장이...
이건희 회장, 삼성 수뇌부 日 소집…현안 보고 받아 2013-02-05 14:23:59
장충기 사장과 김종중 전략1팀장 등도 함께갔다. 이 회장은 최 부회장 일행으로부터 지난 1일 1심 판결이 내려진 이맹희씨와의 상속소송 결과에 대해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공장에서 일어난 불산누출 사고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과 현재 상황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최 부회...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프랭클린 소통리더십-말에 지고 감동을 안겨라 2013-02-05 09:30:00
진짜 삶을 승리하는 것이다. 꾸준한 글쓰기 훈련을 하라 소통 경영을 하는 대기업 경영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블로그나 혹은 트위터이다. 대표적인 예가 두산의 김용만 회장으로, 그는 트위터의 대가답게 말단 직원과도 140자에 해당하는 소통을 즐기고 있다. 트위터는 140자의 명언과 명문장들이 엄청나게...
전병헌 의원 "도박보다 강한 게임규제 '위선'" 2013-02-04 00:45:44
최고위원, 조해진-유승희 국회 문방위 여야간사, 도종환 국회 문방위원 등 여야 중진 의원이 다수 참석해 축사를 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도 참석했다. 특히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이 5년 만에 처음으로 e스포츠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전례없이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참석, 이틀 후...
한국 자본주의의 미래는? 2013-02-01 18:40:19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크다. 이처럼 최고의 가치였던 자본주의 체제에서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중이다. 前 현대경제연구원 회장인 저자는 앞으로의 경제 가치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진다. 작금의 자본주의가 처한 문제와, 한국 경제가 직면한 위기, 경제 현안들을 살펴보고 한국...
[삼성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승소' 했지만 … 삼성ㆍCJ 적잖은 상처 2013-02-01 15:02:34
삼성 회장의 완승으로 끝났다.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남긴 재산을 둘러싸고 진행된 이 회장과 친형 이맹희 씨의 법정다툼은 승패 여부와 관련없이 삼성과 cj 양측에 적잖은 상처를 남겼다. 선고가 예정된 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법정 앞에는 1시간 전부터 취재진과 삼성, cj측 관계자들로...
삼성관 LG관 포스코관 … SKY 대학에 몰렸다 2013-02-01 11:14:09
많았다. 연세대 대우관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고려대 하나스퀘어는 김승유 당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큰 역할을 했다. 이화 신세계관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화여대를 졸업한 인연이 한 몫 했다.◆ 대학서열 더 고착화 … '기업 재단' 성대 중대는 예외 이들 몇몇 대학을 제외한 다른 대학의 사정은...
[오피니언] 명절 세일과 사회적 배려 등 2013-02-01 10:38:18
차례나 정몽구 회장의 연임안에 반대표를 던진 사태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현대차는 글로벌 성공기업이요, 정 회장은 그 회사의 세계적 ceo다. 이런 식이라면 머지않아 삼성전자도 현대차도 사실상 국유기업이 되고 만다.국민연금의 의결권 강화 움직임은 연금사회주의적 발상이다. 그렇지 않아도 기업에 간섭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