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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드 8] 슬픔에 잠긴 한국... 보드게임으로 119 2014-04-24 07:07:59
되고 위험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고, 신고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울음을 터뜨리며 슬퍼할 수만은 없다. 앞으로 이런 사고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대처방안 등을 담은 매뉴얼 개발이...
<세월호참사> 재난·해난 정책, 수년간 우선순위서 밀렸다 2014-04-24 05:59:05
2010년 행정안전부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선제적 재난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경찰, 소방 등 기관별로 운영중인 무선통신망을 통합·연계해 현장대응 혼선을 방지하겠다고 했다. 2011년에는 똑같이 '선제적 재난관리 강화'를 위해 재난위기 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취소, 세월호 참사에 "국가적 슬픔 속…도리 아냐" 2014-04-23 20:23:04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되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주최 측은 "페스티벌 특성상 한 해를 쉰다는 것은 페스티벌 브랜드에 큰 타격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손실에 비할 수 없는 국민적 아픔을 헤아리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미 섭외된 국내외 아티스트들도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동감해 주신...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세월호 애도 동참… 행사 취소 2014-04-23 18:41:20
라인업과 30여 팀의 국내 라인업을 이미 섭외해 놓은 상황임에도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는 cj e&m 측은 올해 페스티벌 개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j e&m 측은 “국가적 슬픔 속에 페스티벌을 개최해 즐기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 더불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의 입장도 충분히...
공무원 24시간 비상근무 돌입…사회적 물의 언행 각별 주의 요청 2014-04-23 15:35:19
기관에 통보하고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국가 재난상황에서 공무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안전행정부는 공문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대책과 관련한 부처의 경우 필요 인원 공무원들은 24시간 비상근무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그 외 기관의 경우 국 별로 공무원 1명씩 배치해 평일에는 자정까지, 주말에는 오전...
<세월호참사> 정부 피해자 지원에 자금 선집행 2014-04-23 10:00:04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시행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에서 사망하거나실종된 사람의 유족과 부상자에게 월 최저임금의 240배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피해상황 조사나 수습 대책 등이 확정되기 이전이라도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라면 자금을 선집행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월호참사> 사업자단체에 정부출신 '낙하산' 수백명 포진(종합) 2014-04-23 09:57:03
재난예방과 직결된 분야여서 시설업계나 소방안전관리 대행기관에 대한 감독이 느슨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권한을 준 민간인증기관 10곳에는 모두 이 부처 출신들이회장, 원장, 부위원장, 부원장 등 주요보직을 꿰차고 있다. 출신 직위도 사무관에서1급까지 다양하다. 인증을...
"세월호 사고, 오바마 방한 큰 부분 될 것" 2014-04-22 20:49:05
“오바마 대통령은 이 같은 가슴 아픈 상황을 접하고 우리 해군과 재난구호 역량을 동원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명령을 내렸다”며 “이는 단순히 동맹국의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두 딸을 둔 아버지로서의 입장이 더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즈 부보좌관은 북한 문제에 대해 “우리는 북한과 외교의 문...
[세월호 침몰] 대학 캠퍼스 "올해 축제 취소합니다" 2014-04-22 16:51:18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 지역의 정서를 고려한 결정. 총학생회는 “국가적 재난이자 안산의 비극을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을 진심으로 애도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며 “5월12~14일로 예정된 봄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나현덕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모금 등을 추가로...
정관용 눈물, 세월호 소식 전하다 울컥.. "결코 잊지 맙시다" 2014-04-22 08:24:09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관용의 눈물 울컥했다" "너무 슬프다" "아직도 세월호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 "정관용의 눈물에 나도 눈물 나더라"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가슴 아프다" "제발 기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