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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캐피털社에도 금리인하 요구할 수 있다 2013-04-10 17:43:50
건수가 1만4787건(5조9000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1만3346건(대출 규모 5조4000억원)에 대한 금리가 인하됐다. 소비자들은 약 540억원의 이자를 덜 낼 수 있었다. ○카드사 등의 신용등급 체계도 표준화 금융당국은 신용카드사와 할부금융사의 신용등급 체계를 표준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지금은 신용등급...
그림자금융·지방정부 부채 '뇌관'…中 통화정책 긴축 선회하나 2013-04-10 17:21:30
따르면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년 동안 중국의 신용대출 중 은행 대출의 비중은 55%에 불과했다. 이는 2009년의 76%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이다. 줄어든 은행 대출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 그림자금융이었다. 왕타오 ubs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그림자금융은 국내총생산(gdp)의 25%인 13조6000억~24조4000억달러에...
한전기술, 2분기 수주 릴레이 시작-대신 2013-04-10 07:12:26
"계약기간은 2013년 4월 1일~2015년 11월 30일 총 32개월로, 월평균 매출액은 약 121억원 증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양 애널리스트는 수주 금액보다도 국내 epc를 최초로 수주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된다며 5월에 수주가 예상되는 코트디부아르 epc계약까지 성공한다면 국내외 화력 및...
셀트리온홀딩스 부채비율 200% 초과…과징금 2.7억 2013-04-09 12:00:48
제1호)을 위반했다. 2011년 12월 31일 기준 셀트리온홀딩스의 부채비율은 217.7%였다. 공정위는 "지주회사의 법 위반 행위를 엄격히 시정해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방지하고 소유·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회사로 4월 현재 약 4조4000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유진 한국타이어 하이트진로, 주채무계열 제외 2013-04-09 12:00:47
올해는 1조6152억원으로 조금 높아졌다. 4곳이 빠진 이유는 제각각이다. 웅진그룹은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와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작년 9월26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서 빠졌다. 유진그룹은 계열사 하이마트를 작년 10월31일 매각해서 총 대출금 규모가 줄었다. 한국타이어와 하이트진로는 영업현금으로 은행...
국민 1인당 빚 888만원…국가채무 444조 육박 2013-04-09 11:43:35
우리 국민 1인당 나랏빚이 888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채무는 444조에 육박했다. 정부는 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2012 회계연도 국가결산과 세계잉여금 처리안을 의결했다.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443조8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다. 이 중 중앙정부의 채무는 425조1000억 원으로...
[멈춰선 개성공단] 완전 폐쇄땐 南 경제피해 6조…북한은 20만명 생계 끊겨 2013-04-09 04:05:23
10억~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3개사가 입주해 있기 때문에 모두 합치면 손실액은 월 1500억~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 전문가들은 사태가 3개월 이상 장기화하면 업체들이 입게 될 전체 피해액은 최소 1조원, 많으면 2조원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입장에선 개성공단이...
용산개발사업 6년 만에 결국 무산…허공으로 날아간 1조6000억…민간출자사 줄소송 예고 2013-04-09 01:06:54
벌어질 전망이다. ○출자사 1조6000억원 투자금 날려 코레일을 비롯한 30개 출자사들은 용산개발 사업에 투자한 4조원 중 자본금 1조원과 금융비용, 설계비 등 사업비 6000여억원을 고스란히 날리게 됐다. 사업 최대 주주인 코레일의 경우 최대 5조원 안팎의 자본잠식도 우려된다. 현재 자본금 8조7000억원에는 앞으로...
용산개발사업, 6년만에 청산수순 밟는다 2013-04-08 18:12:04
2조4000억원 중 5400억원을 지급키로 했다.코레일이 땅값을 반납하고 사업부지를 되찾아가면 드림허브는 시행사 자격을 잃고 사업을 청산하게 된다.용산개발사업이 청산수순을 밟게 된 것은 드림허브가 지난달 12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의 이자 52억원을 내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후 코레일이...
대기업 적자인데…중견 전선社 흑자 '선전' 2013-04-08 17:32:13
매출 1조원 이상 대기업들은 구조조정에 나선 반면 4000억~5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중견업체들은 수익성이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 사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경기 변동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중소·중견 기업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불황 극복의 원동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선업계, 글로벌 위기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