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일본 최대 도시락업체의 한국 상륙을 환영한다 2016-04-29 17:48:05
있다. 프랜차이즈 도시락의 60%를 점유하는 한솥도시락은 670개인 매장을 2020년 10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cu, gs25 등 편의점들도 신메뉴 도시락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한다. 호토모토의 상륙으로 메뉴, 맛, 신선도, 가격 등에서 ‘도시락 전쟁’이 벌어질 판이다. 소비자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될...
한·일 도시락 '서울 대전' 2016-04-28 16:15:56
수 없다는 각오다. 국내 1위 프랜차이즈 도시락업체인 한솥도시락은 670개인 매장을 연내 780개, 2020년까지 1000개로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솥은 프랜차이즈 도시락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2011년 542억원이던 매출은 작년에 859억원을 기록해 4년 만에 58% 성장했다.한솥 관계자는 “기존 학생과 남...
1분기 카드 승인금액 급증...166조4천억원 2016-04-27 07:51:59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3조3000억원으로 편의점 업종의 승인금액증가율 확대에 힘입어 승인금액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7.5%)보다 증가한 11.1%를 기록했습니다. 결혼과 이사 성수기를 앞두고 혼수ㆍ가전 등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백화점 업종의 승인금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과금 납부에 윤달 효과까지…1분기 카드승인액 급증 2016-04-27 06:00:39
정 연구원은 "전통시장의 카드수납과 편의점 등 소액결제가 많은 가맹점이 늘었고, 소액결제에도 카드를 쓰는 인식이 퍼지면서 결제 금액이 줄어드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127조7천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 늘었고,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38조7천700억원으로 36.2%...
한은 "2020년에는 동전 없는 사회 될 것" 2016-04-25 17:34:10
쓸 일이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편의점이나 버스, 택시 등에서 아직 거스름돈으로 동전이 쓰인다.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 보니 집 안에 동전을 쌓아두게 되고, 시중에 모자라는 동전은 다시 찍어내야 한다. 10원짜리 동전의 제조 비용은 액면가의 두 배에 달한다.○거스름돈 해결이 열쇠한은이 집중적으로 연구하려는 것도...
[디지털포럼] 롯데 "옴니채널과 고객정보로 맞춤형 쇼핑 경험 제공" 2016-04-21 17:58:46
정보를 주려면 철저히 개인화된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개인별 맞춤 정보를 통해 매장 내부에 있는 고객이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면서 매장 외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도록 이끄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그는 롯데 전 계열사에서 쓸 수 있는 통합 포인트인 ‘l포인트’를 대표적 성공...
[아이 러브 커피]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의 배달 커피…"콜드 브루, 신선함이 다릅니다" 2016-04-13 14:57:23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선 구할 수 없고 오직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희소성 측면에선 성공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콜드브루를 구입한 뒤 “구매 성공”이라는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이도 많았다.다음 전략은 신선도. 커피를 생산하는 방식부터 여느 제품과 달랐다....
김성혜 부동산프로 경제연구소장 "지식산업센터, 업무용 빌딩 대체 IT기업 대거 몰려…연수익률 6%" 2016-04-06 17:32:02
저층부엔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이 들어서는 데다 개별 택배함, 공동 회의실 등 업무 지원시설이 마련돼 사무실을 구하는 기업체들이 선호한다”고 전했다.2013년 8월 법 개정으로 산업단지가 아니라 민간 토지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는 개인이 구입한 뒤 임대하는 것이 합법화됐다는 점도 매력이란 설명이다. 김...
[기업사활 가르는 '디지털 빅뱅'] "유통업체, O2O·당일배송 등 차별적 서비스 갖춰야" 2016-04-04 18:39:19
초월한 옴니채널을 구축하고 있는 세븐앤아이홀딩스는 편의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모든 상품을 한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사이트 ‘옴니세븐(omni7)’을 열어 업태가 다른 그룹 내 유통기업의 180만개에 이르는 상품 품목을 통합했다.마지막으로 기업은 소비자에게 통합적이면서도 개인화된...
[편의점 '골드러시'] '250m룰' '노예계약' 논란은 여전 2016-03-31 19:18:35
고문은 “편의점이 고속 성장 산업처럼 보이지만 이면에는 출점거리로 인한 갈등도 있다”고 말했다.과열 경쟁으로 수익성이 떨어져 만성 적자에 빠지는 가맹점주도 있다. 도중에 폐업하려면 수천만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이른바 ‘노예계약’ 때문에 점주가 자살한 경우도 있다.편의점 업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