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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폐쇄' 삼성서울병원, 입원·특수환자는 계속진료 2015-06-15 07:43:56
대한병원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이 참석했다.협회와 복지부, 삼성서울병원이 협의한 메르스 진료체계에선 삼성서울병원은 원칙적으로 현재 입원환자를 전담 진료하되 부득이한 경우 다른 병원과...
[메르스 사태] 감염내과 전문의 191명뿐…전염병 돌 때만 '반짝 주목' 2015-06-14 22:33:49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감염내과 전문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전문의 수가 수요에 비해 부족하고 전염병이 돌 때만 ‘반짝’ 주목받고 있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감염학회에 따르면 전국의 감염내과 전문의는 현재 191명이다. 엄중식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15일 예약만 4000여명…중증환자 진료대란 우려 2015-06-14 21:23:56
발생의 여파로 외래환자의 예약이 줄어들긴 했지만, 15일 예약 환자만 4000여명에 이른다. 삼성서울병원 고위관계자는 “민간합동대응팀에서 메르스 확산이 어느 정도 진정됐다고 판단할 때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부분 폐쇄 결정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신규 외래와 입원, 응급실...
메르스 환자 7명 늘어 145명.. "어떻게 감염됐나?" 2015-06-14 14:20:01
한 명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자와 동행한 경우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지난달 25~28일 16번 확진자와 대청병원에서 노출된 1명, 지난달 27~29일 15번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같은 층에 입원한 1명, 지난 5일과 6일 76번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데 동승한 1명이다.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박원순 "특별조사단 조속히 구성해야".. 발언 배경은? 2015-06-14 14:16:52
외래 및 입원, 응급실 진료를 포함하는 병원의 부분폐쇄를 결정했다. 사진은 14일 오전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의 모습. 서울시는 또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35번 환자)와 직·간접 접촉했던 것으로 추정돼 격리됐던 시민들이 14일 0시를 기해 전원 격리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자가격리 대상자 1천565명...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관리 미흡…봐주기는 절대 없다" 2015-06-14 14:12:21
(정은경) 지난달 27일 비뇨기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의 보호자다.주로 외래 구역에 머무셨고 식당을 이용하시거나 흡연을 위해 응급실 앞쪽을 드나들었다는 몇 가지 동선을 확인한 상태다.다른 일정들은 가족이 다 같이 했는데 혼자서 흡연을 하러 자리를 비우면서 이동하신 경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좀 더...
메르스 환자 7명 늘어 145명.. "메르스 감염추세 왜 안 꺾이나?" 2015-06-14 14:12:17
역학조사가 끝나지 않았던 5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이들 모두 지난달 27~29일 14번 환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5명 가운데에는 환자 이송요원(55·137번 환자) 외에 안전요원(33·135번 환자) 1명도 포함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전날 환자 이송요원 감염으로 추가 전파가 우려되자...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 배경은? 2015-06-14 14:10:05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병동, 외래 등에서 다수 접촉자가 발생했다"며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즉각대응팀은 이어 "접촉자를 즉시 파악하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즉각 수립할 것과 이 대책에 따라 메르스 접촉자 관리...
삼성서울병원 결국 부분폐쇄··외래·입원·응급실 전면중단 2015-06-14 10:17:07
확진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병동, 외래 등에서 다수 접촉자가 발생했다"며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즉각대응팀은 이어 "접촉자를 즉시 파악하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즉각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이 대책에...
삼성서울병원 결국 부분폐쇄…이재용 부회장의 결단? 2015-06-14 09:23:18
환자의 확진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병동, 외래 등에서 다수 접촉자가 발생했다"며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즉각대응팀은 이어 "접촉자를 즉시 파악하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즉각 수립할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