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기택 내정자 '금융민주화'에 사사건건 반대>(종합2보) 2013-04-05 16:02:10
"상식적으로 이해안돼…카드사는 금융사 아냐"朴 대통령 강조 금산분리엔 "족쇄", 폐기된 산은 민영화는 "필요"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과거 주요 금융정책을 두고 보였던 견해가 도마에 올랐다. 현 정부가 강화하거나 추진하는 '금산 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와 '금융회사...
<홍기택 내정자 '금융민주화'에 사사건건 반대>(종합) 2013-04-05 11:34:54
수정.>>지배구조 개선법 "상식적으로 이해안돼…카드사는 금융사 아냐"과거 저서에서 "금융지주가 산업체 소유해야" 금산통합 주장도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금산 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에 강하게 반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미래연구원...
[경제의 창W] 창조경제 핵심 `창조금융` 2013-04-03 18:09:30
"초기 기술개발 끝나고 금융사 제휴나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이 필요한데, 자금지원 받지 못하고 있다.. 매출이 없다고..자금을 지원을 안해주면 상용화하기 힘들다"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 선진국에서는 초기기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잘 마련돼 있습니다. 미국의 페이스북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인터뷰> 박용린 자본시장...
[이슈추적②] 창조금융 "무형가치 투자로 강소기업 키우자" 2013-03-28 17:04:37
끝나고 금융사 제휴나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이 필요한데, 자금지원 받지 못하고 있다.. 매출이 없다고..자금을 지원을 안해주면 상용화하기 힘들다"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 선진국에서는 초기기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잘 마련돼 있습니다. 미국의 페이스북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인터뷰> 박용린 자본시장 연구원 박사...
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내정…은행연합회장 겸직 2013-03-22 20:49:16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은행 등 금융사들이 주주다. 정부는 다음주 기금 출범식을 먼저 가진 뒤 주주총회를 열어 박 회장을 추대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경제수석 출신이고,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지낸 박 회장이 민간과 정부의 균형을 잘 잡으리라고 기대한 것 같다”며 “은행연합회에서 지금도...
靑 "김장수 안보실장 중심 상황 파악 중" 2013-03-20 17:25:31
20일 일부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망이 마비된 사태와 관련, 원인 파악에 나섰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하고 “현재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을 가동해 국방부와 국가정보원, 경찰 등...
국방부 "정보작전방호태세 '인포콘' 한단계 격상" 2013-03-20 16:03:23
국방부는 20일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 군의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infocon)을 한 단계 격상했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오후 3시께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국방부 차원에서 현 민간 전산망 마비 상황에 대한 평가회의를 했다"면서 "오후 3시10분...
"3번 실패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를 것" 2013-03-17 17:02:20
금융사에 합치는 메가뱅크(초대형 금융회사) 설립이 우리나라에 적합하냐’는 질문엔 “다른 금융지주사의 인수·합병(m&a)도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하나의 가능한 대안”이라고 답했다.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어려운 국민주 방식의 매각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않을 전망이다. 부도 책임을 놓고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 간 복잡한 소송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용산개발사업은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한편 코레일의 경우 사업 무산 시 드림허브로부터 받은 땅값(2조4000억원)을 돌려주는 대신 땅(용산 철도정비창)을 돌려받을 수 있다. 땅을 되돌려 받게...
'금감원 빈자리'에 감사원 출신 득세 2013-03-13 18:19:08
금융사 감사에 퇴직자를 보내지 않기로 결정한 뒤 이런 추세는 갈수록 뚜렷해졌다. 과거 ‘모피아(옛 재무부 출신 관료집단)’가 누린 위세에 빗대어 ‘금피아’가 빠져나가자 ‘감피아’가 득세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올해 감사 임기가 끝나는 금융회사는 줄잡아 27곳. 막강한 권한을 쥔 감사원과 금감원의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