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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화재 ‘충격’...방명록에 “박근혜는 00하라” 누구 글? 2016-12-01 16:48:28
대한 비판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북 구미 생가에 1일 방화로 불이 났다. 오후 3시 15분께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불로 57.3㎡ 단층 건물인 추모관 내부가 모두 탔다. 추모관 옆에 있는 초가지붕도 일부 탔다. 추모관에는 박 전 대통령과...
51.6% 당선에서 조기 퇴진 표명까지…대통령 박근혜는? 2016-11-29 16:00:19
박 대통령은 1963년 10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5대 대통령선거에 당선되면서 청와대에 처음 발을 들였다. 1974년 8월15일 프랑스 유학 중이던 당시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암살당하면서 22세에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1979년 10월26일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청와대를 나왔다. 1998년 대구 달성...
충북 옥천서 열린 육영수여사 탄신제 `아수라장` 2016-11-29 11:29:57
29일 충북 옥천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모친 고 육영수(陸英修·1925∼1974) 여사 탄신제가 시작 전부터 아수라장이 됐다.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옥천 관성회관에는 이날 오전 10시 무렵 `박 대통령 퇴진 옥천국민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몰려들어 피켓시위를 하면서 현장에 있던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했다. 이...
최순실 게이트, CJ는 피해자인가 공범인가…여전히 남아있는 4가지 의문 2016-11-17 09:04:54
압박 때문에 퇴진한 것처럼 보였다. 여의도 텔레토비,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 등 정치 풍자 프로그램과 진보적 색채의 영화 제작 등을 이유로 cj가 정부로부터 끊임없이 견제와 압박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이 부회장이 박 대통령보다 돋보이면서 껄끄러운...
김종필 전 총리 "朴대통령 하야 안할 것, 최태민과 관계는.." 2016-11-15 08:09:11
김 전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고집스러운 성격은 모친인 육역수 여사를 빼닮았으며, 이 시국에서도 절대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특히 김 전 총리는 박 대통령과 최태민 씨의 관계에 대해 “최태민이란 반 미친놈, (박근혜가)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다",...
JP "박 대통령, 5천만이 달려들어도 하야 안할 것" 2016-11-14 19:16:10
모여 내려오라 해도 절대 내려갈 사람이 아니다”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했다.어떤 단점을 이어받았느냐는 질문에 김 전 총리는 “박정희 대통령은 알려진 것과 달리 약했다”며 “약하니 의심을 잘한다”고 답했다. 육 여사처럼 온순한 성격이...
김종필 인터뷰는 거짓? JP “시사저널 보도 왜곡…법적대응” 반발 2016-11-14 17:44:29
사람은 하나도 없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약한 사람이 없다. 약하니 의심을 잘했다"고 회고했고, 육영수 여사에 대해서는 이미지가 꾸며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박 대통령이 "육 여사의 이중적인" 면을...
김종필(JP), 박근혜·반기문·안철수·문재인 인물평 들어보니… 2016-11-14 16:20:26
없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약한 사람이 없다. 약하니 의심을 잘했다"고 회고했고, 육영수 여사에 대해서는 이미지가 꾸며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박 대통령이 '육 여사의...
김종필 전 총리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고집 꺾을 사람 하나도 없다” 2016-11-14 16:06:38
사람은 하나도 없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약한 사람이 없다. 약하니 의심을 잘했다"고 회고했고, 육영수 여사에 대해서는 이미지가 꾸며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박 대통령이 "육 여사의 이중적인" 면을...
`5공 실세` 허화평 전 의원 "박 대통령, 최태민의 정신적 포로" 증언 2016-11-03 13:42:41
가장 성공적인 사기를 친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태민에 대해서는 “사기로 돈, 이득을 취득했다”며 “여자관계가 아주 복잡했다”고 증언했다. 최태민이 1975년 ‘현몽’을 내세워 박근혜 대통령에게 접근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본다”며 “편지 세 번을 썼고, 그건 사실로 확인된 것 같다. 세 번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