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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산안] 나라 곳간 비상‥증세 논란 재점화 2014-09-18 09:20:00
있습니다. 실제 지방자치단체들은 늘어만 가는 복지 재원을 감당하기 힘들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내년에 부족한 세수 규모가 10조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동안 정부가 부인했던 증세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2015년 예산안] 내년 복지 예산 확대‥주요 혜택은? 2014-09-18 09:20:00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복지 분야에 나라 살림이 많이 들어가는데요.당장 좋아지는 복지 혜택은 어떤 게 있을까요?이주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내년부터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20만 원이 지원됩니다.어린이들이 맞아야 할 필수 무료예방접종에는 A형 간염이 추가됩니다. 어린이...
<2015년 예산 요약> ④외교·통일·안전·행정 2014-09-18 06:02:14
등(1조1천억원), 분권교부세 4개 사업 국고 환원(5천억원) 등으로 순이전 효과 2조3천억원 ▲지자체 예산운용 자율성 확대 = 내년 분권교부세(내국세 0.94%)를 보통교부세로 통합. 지자체가 세부사업 선택이 가능한 보조금 사업 규모를 3조6천억원에서 4조7천억원으로 확대. 내년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생태하천복원 등...
<2015년 예산> 국가채무 570조원…올해보다 43조원 증가 2014-09-18 06:01:16
연평균 3.9%, 기금지출은 5.9% 늘도록 설정했다. 복지분야의 법정지출이 늘면서 의무지출이 2014∼2018년 연평균 7.1% 늘어나는데 비해 재량지출 증가폭은 2.0%에 그칠 전망이다. 방 차관은 "경제를 살려내는 데 재정이 역할을 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적자가 늘어나지만 중기계획상으로는 적자를 줄여서...
내년 예산 5.7% 늘어난 376조원…경제 살리기 '슈퍼예산' 2014-09-18 06:00:09
3종 지원 제도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돼 시행된다. 복지 예산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서고 공무원 임금은 3.8% 오른다. 정부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고오는 2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교육-건축-교통 등 30여개 공공데이터, 국민이 직접 골라 활용 2014-09-16 15:47:53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데이터 개방도 본격 도입한다. 박경국 안행부 1차관은 “현재 300여개인 공공데이터 활용 앱·웹서비스를 2017년까지 2000개 이상으로 확대해 현재 13위인 국가데이터 개방순위를 5위권으로 올리겠다”며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력도 확대해 상생의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해...
<예산안, 경기부양 기조에 복지지출 비중 역대 최고>(종합) 2014-09-02 14:31:34
위한복지와 안전 등 민생분야 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특히 교육, 주거, 의료 등 주요 생계비 부담을 낮추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등 보건복지 분야 지출을 처음으로 총 지출대비 3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실질적으로 가계 소득을 늘리는 효과를 통해 체감 경기 회복을 앞당기겠다는...
<최경환-박원순, 한강개발 '공감'…지방재정 지원에 '시각차'> 2014-09-01 11:15:46
공감하고 기재부 1차관과 서울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동 TF를 구성한만큼, 앞으로의 세부 논의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 부총리는 박 시장에게 "민간투자와 소비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 규제를 혁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의 조례·규칙 개정을 통한 '풀뿌리규제 완화'를 강조하기도...
정부-서울시, 한강종합개발계획 공동 TF 구성 2014-09-01 10:03:38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와 서울시는 1차관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를 운영해 한강개발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박 시장은 ‘시민 안심특별시 서울’을 만드는데 필요한 지하철 등 안전투자와 관련해 재정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총리와 서울시장이 세수여건 악화, 복지지출 증가 등...
7월까지 재정집행률 63.2%…정부 "목표 상회했다" 2014-08-25 14:30:09
2차관은 "앞으로도 세수여건을 고려해 특별회계, 기금, 공공기관여유재원 활용 등을 통해 재정집행률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은 지난해 96.1%에서올해 96.6%로, 지방정부는 지난해 84.7%에서 올해 85.2%로 각각 재정집행률을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