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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硏 "올해 은행 순익 40% 증가…7조4천억 전망"(종합) 2014-01-22 13:32:08
38조원, 비이자이익은 2조5천억원, 충당금전입액은 9조2천500억원 수준으로 각각 가정했다. 이자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는 이유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연구위원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따라...
금융硏 "올해 은행 순익 40% 증가…7조4천억 전망" 2014-01-22 12:00:04
늘어난 38조원, 비이자이익은 2조5천억원, 충당금전입액은 9조2천500억원 수준으로 각각 가정했다. 이자이익의 증가를 예상한 이유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연구위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신한지주, 올해도 양호한 수익성 지속-우리 2014-01-17 07:35:40
집단대출채권 매각손 600억~800억원 등의 발생으로 비이자이익은 다소 저조할 것으로 봤다.우리투자증권은 신한지주의 2014년 순이익이 2조800억원으로 약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대출성장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비자 및 매스터카드 보유지분은 약 5000억원 이상으로 가치...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건전성 강화·시너지 확대로 국내 최고 금융그룹 되겠다" 2014-01-17 06:57:04
수익원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비이자이익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여신 경쟁력 강화도 필수다. 위험가중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대내외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자본규제에 선제 대응할 생각이다. 보험 부문은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를 늘리고, 자산 운용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겠다.” ▷농협금융...
"신한지주, 실적개선·투자환경 긍정"-유진투자증권 2014-01-06 08:26:03
"비이자이익은 3796억원, 순영업수익 2조467억원 등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759억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3843억원을 충족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2012년부터 감소했던 이자이익이 2014년 완만한 금리상승에 따른 NIM 상승반전과 경제성장에 따른 대출증가로 전년대비 4.1% 성장이 예상된다"며...
은행수수료 현실화 사실상 무산...올해는 동결 2014-01-05 16:36:01
차등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감독정책방향에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만드는 방안을 포함시켰고 은행권은 이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하지만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면서 수수료 현실화가 어렵게 되면서 올해 은행권의 비이자이익 전망도 밝지 않게 됐습니다....
[금융산업 2014] DGB금융그룹, 점포 효율화로 내실 있는 균형 성장에 주력 2014-01-03 06:58:00
개편을 하고 시너지영업추진단을 신설했다. 비이자 수익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대구은행 고유 영업 브랜드인 ‘애인처럼’을 통한 감성 마케팅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두터운 고객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dgb금융 관계자는 “대구은행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양적 성장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발굴에 중...
반환점 돈 민영화 작업‥완료까지 `첩첩산중` 2014-01-02 16:52:58
은행업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비이자수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다른 금융지주사들이 우리은행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지분을 분할매각하는 방안도 나오지만 공적자금회수액이 줄어들고 민영화 시기가 늦춰진다는 점은 한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계열사가...
<신년사>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2014-01-01 14:20:54
이자이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이자이익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미개척 분야에서 새 수익원을 발굴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고객가치 극대화'에도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금융회사의 생명은 고객입니다. 금융업은 고객을 잃으면 존립기반을 잃기 때문입니다. 올해...
[2013결산] 은행권 `내우외환`...내년도 `시계제로` 2013-12-24 17:34:22
입은데다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분위기에 비이자수익도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고경영자 물갈이 폭풍도 은행권을 흔들었습니다. MB정부 시절 이른바 `4대 천왕`이 떠나는 과정에서 KB와 우리, 산업은 회장이나 행장이 교체되었고 신한금융은 회장 연임을 둘러싸고 홍역을 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낙하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