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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특사 러시아 하원의장 면담…"하원 대표단 27~28일 방한" 2020-12-15 01:06:16
볼로딘 의장에게 전달했다. 우 특사는 전날 모스크바에 도착해 이날부터 5일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017-2019년 주러 한국 대사를 지낸 우 특사는 한러 수교 30주년인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외교가 제약되는 상황에서 양국 간의 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방러했다. cjyou@yna.co.kr...
우윤근 대통령 특사, 모스크바 도착…수교 30주년 협력 다지기 2020-12-14 00:49:45
외교가 제약되는 상황에서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경제 협력·남북관계 등에 관한 현안도 논의하기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우 특사는 도착 다음 날부터 18일까지 5일간 크렘린궁, 외무부, 의회 등을 방문해 러시아 정관계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이다. 특히 크렘린 방문 때는 블라디미르 푸틴...
미 전문가 "바이든은 '동맹우선주의'…방위비 한두달내 타결" 2020-12-12 06:54:06
'톱다운' 외교는 사라지고, 정상 외교가 시작되기 전 충분한 실무 단계 협상과 신뢰 구축이 선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바이든 당선인이 과거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가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 문제 특사의 임명"도 기대된다고 노퍼...
문 대통령, 러시아에 우윤근 전 대사 특사 파견 2020-12-11 11:53:33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정상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에 방한을 요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산 백신을 맞고 가겠다"며 화답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특사 파견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외교가 제약되는 상황에서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러 관계 발전 동력을 이어나가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윤근, 대통령 특사로 '수교 30주년' 러시아 방문 2020-12-11 10:37:40
논의할 예정이다. 우윤근 특사는 러시아를 방문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과 지속적인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코로나19로 대면외교가 제약되는 가운데 한러 관계 발전의 동력을 이어가고자 특사 파견을 결정한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양국의...
[미중 무역합의 1년] 경제갈등 봉합 속 '동상이몽'…위태위태 2020-12-11 05:30:00
있다면서 우회적으로 미국을 압박했다.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1단계 합의에 집착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점을 이용해 이를 미국의 극단적 공세를 막는 도구로 활용한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결과적으로 위태롭게나마 유지되고 있는 1단계 무역 합의가 미중 관계가 완전한 파국을 치닫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 역할을...
비건 "北, 진지한 협상 나서면 큰 보상 뒤따를 것" 2020-12-10 16:13:58
“북한과의 과제를 푸는데 있어서 외교가 가장 좋은 방법임은 물론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의 비핵화 협상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한 데에 대해서는 북한의 책임이 크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비건 부장관은 “북한은 지난 2년 간 많은 기회를 낭비해왔다”며 “협상 기회를 잡기보다는 협상의...
WP "바이든 외교 첫 시험대는 북한 핵·미사일 실험 될수도" 2020-12-10 07:42:23
기고문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대북 외교가 기껏해야 트럼프 대통령 밑에서 허우적거려왔음을 발견할 것"이라며 "TV용 정상회담은 북한의 핵무기 확대 및 심화 허용 외에 성취한 게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라지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스스로 부과한 핵무기 시험 자제의 이유도 사라진다며 김...
중국 "'늑대전사 외교' 딱지는 우리 국가이익 수호 막으려는 것" 2020-12-06 12:10:32
'늑대전사' 외교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늑대전사 외교는 중국의 애국주의 흥행 영화 제목인 '전랑(戰狼·늑대전사)'에 빗대 늑대처럼 힘을 과시하는 중국의 외교 전략을 지칭한다. 6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러위청(樂玉成) 외교부 부부장(차관)은 전날 한 싱크탱크 포럼에서 "'늑대전사...
두바이 간 강경화…부산 엑스포 유치전 나설까 2020-12-05 09:00:07
장관 겸 두바이 엑스포 위원장과 회담한다. 외교가에서는 강 장관의 두바이행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포석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상 엑스포 개최에는 직전 유치국의 지지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강 장관이 2박 3일 간 2개국을 순방하는 ‘강행군’ 일정에서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두바이 방문까지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