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소기업제품 '대박 무대'가 된 홈쇼핑…막막한 수출길 단숨에 뚫어줘 2017-05-30 20:41:11
한 문구업체 2세가 눈에 띄었다. 소개 자료를 잔뜩 들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밀었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개의치 않는 것 같았다. 저돌적이었다. 행사 후 그는 문구업체 2세에게 왜 그렇게 공격적이냐고 물었다. 그는 “절박해서다. 우리 같은 회사는 이런 때 아니면 해외에서 고객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고...
발암물질 폐기물 20만t 폐석산에 매립한 업자 등 4명 구속기소 2017-05-30 15:29:17
함유된 지정폐기물을 폐석산에 매립한 폐기물처리업체와 운반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는 30일 익산시 낭산면 폐석산에 비소가 포함된 폐기물 20만t가량을 불법 매립하고 주변 환경을 오염시킨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 등)로 폐기물 재활용업체 전 대표 A(66)씨와 운반업체 간부 B(54)씨...
[4차 산업혁명 르네상스 부산] "무인부품운송비율 95%로 확대"…세계 최고 스마트공장 가동 2017-05-25 16:41:08
그동안 지게차나 트랙터가 부품을 운반하고 작업과정에서 먼지가 발생해 선풍기 등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 같은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 일의 효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 근로자들은 자동차 작업라인의 동력을 활용해 부품운송라인을 같은...
경유 대신 등유 넣고 달린다?...불법 트럭·버스 적발 2017-05-22 12:26:06
안전처는 검사 기준에 미달한 화물차나 활어 운반차량에 대해 조직적으로 부정하게 합격 처리한 민간 검사소 5개 업체를 적발했다.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한 경우도 적발됐다. 안전처가 전국 5개 지역 산업단지와 고속도로 나들목, 요금소 등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조사 차량 154대 가운데 20대가 속도제한장치를...
속도제한장치 풀고, 경유 대신 등유 넣고 달린 트럭·버스 2017-05-22 12:00:13
검사 기준에 미달한 화물차나 활어 운반차량에 대해 조직적으로 부정하게 합격 처리한 민간 검사소 5개 업체를 적발했다. 적재함 연장, 차체 길이 연장 등 불법으로 차체를 개조하거나 적합하지 않은 탑승장치를 부착한 고소작업차량 등 불법개조 차량도 53대 발견됐다. 지자체에서 전담 인력이 부족하다는 등 이유로...
"급식비리 안돼…위생관리 철저" 김병우 충북교육감 서한문 2017-05-18 11:19:09
급식 업체에 보낸 서한문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은 식재료 계약·구매·납품·검수 등 입찰 및 계약이행과 관련해 금품·향응·편의를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는다"며 "이런 요구가 있으면 부조리신고센터(☎ 043-290-2067)로 신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의 조화로운 심신 발달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 선정,...
미승인 유전자변형 식물, 밭에서 대량 발견…수입종자 검역 구멍(종합) 2017-05-16 18:48:34
LMO 사료 곡물이 운반 과정에서 길가에 떨어지는 등 소량씩 싹을 틔워 발견된 적은 간혹 있지만, 이번처럼 대량 밭에 심어진 채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이는 애초에 수입 과정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것이어서 검역에 '구멍'이 생겼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검역당국에 따르면 LMO 종자의 경우...
충남공공노조 "10년째 안준 환경미화원 퇴직금 지급하라" 2017-05-16 11:35:06
운반하는 환경미화원들이 2005년부터 10여년 간 일부 인건비와 퇴직금 등 3억7천여만원을 받지 못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 단체는 "군과 위탁업체 간 위탁 계약서와 군 조례 등을 보면 '군은 위탁업체에 대한 관리와 감독책임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서천군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서천환경'에...
싱가포르 법원 "北청천강호 연루 진포해운, 제재위반 혐의 없어" 2017-05-13 10:01:21
운반 사례 중 가장 컸다. 진포해운은 청천강호의 불법 무기가 적발되기 사흘 전 중국은행(BoC) 계좌에서 파나마의 해운 대행업체 C.B. 펜톤&코社로 미화 7만2천달러를 송금했다. 또 북한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위장회사로 추정되는 진포해운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북한 관련 기관을 대신해 605회에 걸쳐 총...
中 "웨이하이 참사 교훈삼아라"…대대적인 도로교통 안전 단속 2017-05-12 10:27:14
낸 운수업체나 운전자의 실명도 공개된다. 1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11일 화상회의를 통해 전국 각 지역에 최근의 중대 교통사고에서 교훈을 얻어 경각심을 갖고 전 경찰력을 동원해 다수 인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교통사고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안부는 이 회의에서 지난 9일 웨이하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