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칼럼]테슬라가 던진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2016-07-04 17:45:07
비록 자율주행차가 똑똑해서 교통사고가 0%에 가깝게 줄어든다 해도 만약의 사고는 배제할 수 없고, 이 때 제조사가 책임지지 않는 방법은 자율주행차를 판매하지 않는 것 뿐이어서다. 반대로 소비자 과실로 시선이 모아지면 비록 제조사가 자율주행차를 내놓는다 해도 섣불리 구매가 쉽지 않다. 특히 자율주행차가...
인텔·BMW·모빌아이, 2021년 완전 자율주행차 내놓는다 2016-07-04 17:07:45
도심 환경에서 자율주행차가 요구하는 복잡한 도로정보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인텔® 아톰™(intel® atom™)에서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까지 확장 가능하다. 최대 총 100 테라플롭(teraflops, 초당 1조번 연산)을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컴퓨팅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안전경영에 올인하는 기업들] 공장별로 전담 부서, '안전한 일터' 실현 2016-07-04 16:29:36
차량 안전 테스트에 대응하는 맞춤형 전략을 짜려는 측면도 있다.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개발 경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룹 관계자는 “각종 미래차가 상용화되면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왜 운전자를 보호 못했나 2016-07-03 18:45:57
완전 자율주행기능을 탑재하려면 최소 2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2013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자율주행 발전 단계를 0부터 4까지 구분해 제시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 운전대 등 모든 제어장치를 책임지는 0단계부터 어떤 상황에서든 운전자가 목적지만 입력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가는 4단계까지로 나뉜다....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안전성' 도마 위에 2016-07-01 17:51:03
안전성 의구심 증폭지금까지 자율주행차는 가벼운 접촉사고만 냈다. 지난 2월 시험운전 중이던 구글의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 모래주머니를 피하려다 버스와 접촉사고를 낸 것이 대표적이다. 자율주행차 탑승자가 사망한 이번 사고로 자율주행차 안전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월스트리트저널은...
[칼럼]자동차, 누구를 보호해야 하나 2016-07-01 09:25:04
자율주행차의 윤리적 개념 논란이 한창이다. 어쩔 수 없이 보행자를 추돌해야 할 때 어떤 선택을 하도록 심어주느냐가 관건이다. 예를 들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보행자에게 충격을 가하느냐, 아니면 보행자를 보호하되 어떤 사람을 먼저 피하느냐가 여전히 논쟁이다.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10세의 아이와 70세의...
인피니티, Q50 6만여대 리콜 2016-06-20 07:03:32
일부 자율주행을 가능케하는 기술로, 운전자가 손을 떼고 자유로운 상태로 최고 60㎞/h까지 움직일 수 있다. 인피니티는 "차가 선회하는 등 특정 상황에서 스티어링 반응과 변화가 부족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차 소유자에게 결함 내용을 고지하고 이달 혹은 내달에 리콜을 진행할...
2m 얼음 깨고, 12m 파도 넘고, 8000m 바닷속 훤히…바다 위 해양연구소 뜬다 2016-06-19 20:19:06
자율장치도 도입했다.해양과기원은 이사부호가 올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면 한국 해양연구 능력을 한반도 근해에서 북태평양을 넘어 남반구까지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사부호는 연구원과 승조원 60명을 싣고 지구 반 바퀴인 1만8520㎞를 한 번에 갈 수 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022년까지 1985억원을 들여...
'똑똑한' G80, 부분 자율주행 기능…양반다리로 앉아 서울~부산 달린다 2016-06-12 18:30:59
부산까지 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옆 차로를 달리던 차가 갑자기 앞에 끼어들면 차량 간격을 유지하면서 저절로 속도가 내려간다.고봉철 첨단안전운전지원시스템(adas)개발팀장은 “시속 150㎞까지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앞차와의 간격은 30m에서 50m까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며 “차선...
자율차 미래 준비한다…민관 '융복합 미래포럼' 발족 2016-06-12 11:00:38
이상 열어 자율차 관련 논의의 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 차관은 "산·학·연 각 분야가 축적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모아 자율차가 가져올 새로운 교통 혁명시대를 준비하는 토론의 장으로서 포럼이 큰 역할을 해주길바란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