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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출가가 바라본 세월호…‘델루즈: 물의기억’ 2015-03-30 10:07:52
“지난 몇 년간 호주-한국의 공연예술 교류의 깊이가 한층 깊어지면서 두 나라 예술가들의 흥미롭고 창의적인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처럼 두 나라의 지속적인 교류와 오랜 우정에 대해 우호적으로 생각한다. 호주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에 힘입어 문화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발전하기를...
"중소기업 FTA 활용 문제, 'OK FTA'로 해결하세요" 2015-03-30 06:00:08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 및 원산지관리 아웃소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부터 업체별 특성과 품목을 고려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해온 'OK FTA 컨설팅 사업'에 원산지 관리 업무를 밀착 지원하는 '원산지관리 아웃소싱...
< IDB 부산총회> 한·중남미 '만남의 장' 오늘 밤 폐막 2015-03-29 15:04:05
갖고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및 관세장벽 철폐, 신 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협력 등 개발협력 방향을 담은 '부산선언문'을 발표했다. 중남미 인사들은 한국이 수십년간 이룬 고도 성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중남미에 적극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IDB 총재는...
한·베트남 FTA 가서명 완료…연내 발효 목표 2015-03-29 12:11:20
협상을 타결지은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가서명이 완료됐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명 절차를 매듭짓고 조속한 국회 비준을 받기로 해연내에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에서 한-베트남 FTA 양측 수석대표인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부이...
< IDB 부산총회> 최경환, 중남미 장관들과 연쇄 양자면담 2015-03-28 20:56:47
재무장관과도 만나 니카라과에 한국 섬유·의류업체들이 대거 진출해있다며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두 사람은 면담을 계기로 EDCF 시행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니카라과의 하수처리 시설 건설 사업에 6천630만달러의 차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까르데나스 콜롬비아...
기재부, AIIB 가입 결정 일문일답…"북한 투자지역 될 수 있다" 2015-03-27 10:31:03
나온다 ▲(최 차관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설립 협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지분율이결정되고, 지분율 공식은 현재 논의 중이다. --중국의 지분율이 50%를 넘어가면 의사결정에서 중국 독주가 우려되는데 ▲(송 국장) 일반적으로 지분율과 투표권은 같이 간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중국지분 50%는 참가국이 적을...
한국 AIIB 가입은 '경제적 실익'의 선택…남은 과제는(종합) 2015-03-26 22:00:13
수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에 이어 한·중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양국의 구체적인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AIIB 가입은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국제 금융 외교 영역도 키울 수 있다....
한국 AIIB 가입은 '경제적 실익'의 선택…남은 과제는 2015-03-26 21:24:14
수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에 이어 한·중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양국의 구체적인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AIIB 가입은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국제 금융 외교 영역도 키울 수 있다....
< IDB 부산총회> 중남미 진출 희망하는 한국 기업·인재 한마당 2015-03-26 19:24:55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한편 관세장벽을 철폐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IDB에서 근무할 3명의 전임연구원을 선발하기 위한 채용설명회에는 총 143명이지원했다. 특히 IDB에 근무 중인 한국인 직원과의 대화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IDB·ADB 고위급 세미나의 참석자들은...
정몽구 회장 "기아차 멕시코 공장, 중남미 공략 교두보" 2015-03-26 09:33:41
높은 노동생산성,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체결에 따른무관세 수출 등으로 생산 여건과 입지가 좋은 곳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닛산과 GM, 폴크스바겐,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업체들이 멕시코 현지에 앞다퉈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기아차도 내년 상반기 중 멕시코 공장이 완공되면 중남미와 북미 수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