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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2708달러 2013-03-26 08:18:51
소득은 얼마나 되는지 알수 있는 지표인데요. 한국은행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덕조 기자 <기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사상 최대치 경신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증가폭은 아주 미미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2만2708달러로 전년에 비해...
지난해 한국 GDP 2.0%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1 2013-03-26 08:05:12
환율상승(연평균 1.7%)으로 인해 1.3% 증가하는데 그쳤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2천708달러로 257달러 증가했다. 1인당 개인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만3천150달러로 244달러 늘었다. 총저축률은 30.9%로 전년(31.6%)보다 0.7% 포인트 하락했으며, 국내총투자율도전년보다 2.0% 포인트 내려간...
[이슈 & 포인트] SW저작권 보호와 경기부양 2013-03-25 16:57:05
국민처분가능소득(ndi)은 2012년 2분기 318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08년 4분기 이후 3년 반 만에 기록한 가장 낮은 수치로 한국민의 소득 증가폭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경기 부양이라는 눈앞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
“아세안 성장세 ‘괄목’.. 투자 확대” 2013-03-20 13:27:09
보면 평균적으로 3600달러 수준이다. 이는 소득수준이 늘어나는 초기 국면으로 볼 수 있다.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은 구매력 평가 기준 8000달러를 돌파한 중국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내수시장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민간고용이나 민간의 처분 가능 소득이 증가해야 되는데 태국이나 인도네시...
[다산칼럼] 시장을 '의인화'하는 바보들 2013-03-05 16:55:34
수반한다. 특정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처분법은 사회갈등 요인으로 작용한다. ‘비인격적(impersonal)’인 시장이 ‘재량적’인 국가권력보다 더 효율적이고 정의로운 이유다. 시장의 권력을 제어하는 것은 정치권력이 아닌 ‘공정한 경쟁질서’에 기초한 경쟁촉진이어야 한다. 시장의 의인화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그...
"저금리 시대, 비과세·절세상품 재테크가 돌파구" 2013-03-04 16:52:49
비과세나 소득공제가 되는 금융상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조완제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장은 “투자 가능한 상품들을 놓고 1억원을 투자할 경우 예상 수익이 어떨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딤섬본드나 기업은행 후순위채, 물가연동국채, 브라질국채 등에 투자하면 예상보다 무난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고용늘린 중소기업 법인세 세액공제 2013-02-26 17:30:53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오는 4월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다만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4월30일까지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이번 법인세 납부에서 각종 조세제도를 챙겨볼 필요가 있는데 고용증대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신설, 청년(15~29세) 근로자 순증인원 보험료는...
꽁꽁 닫은 지갑…'불황형 흑자' 사상 최대 2013-02-22 17:24:53
남은 처분 가능 소득 가운데 얼마를 소비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소비성향 하락은 모든 소득계층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득에서 지출을 뺀 흑자액은 전년보다 18.4% 급증했다. 처분 가능 소득에서 흑자액의 비중을 뜻하는 흑자율은 25.9%로 관련 통계가 나온 뒤 가장 높았다. 소득이 높아도 가계가 지갑을...
가구소득 月 400만원 넘었다 2013-02-22 17:13:01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취업자 증가에 힘입어 근로소득이 7.7% 늘어난 영향이 컸다. 가구소득은 2006년 300만원을 돌파한 뒤 6년 만에 400만원대를 넘어섰다. 급여와 상여금, 임대소득, 연금, 퇴직수당 등을 합한 것이다. 소비지출은 월평균 245만7000원으로 2.7% 늘어났다. 전년보다 통신(6.6%)과 의류·신발(5.9%)에 더...
소득 늘어도 지갑은 꽁꽁‥빚 걱정 2013-02-22 15:24:32
줄 모릅니다. 지난해 가구당(2인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은 407만 7천원으로 연간 6.1% 증가하며, 2003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식료품 등 소비지출은 245만 7천원. 연간 2.7% 증가에 그치며,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소비가 줄었던 2009년(1.7%) 이후 가장 낮습니다. 특히 소비나 저축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