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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수장 국회간 사이…LH 직원들은 막말 릴레이 2021-03-09 13:35:15
투기 의혹에 분노하는 다른 누리꾼의 글에 "ㅋㅋㅋㅋㅋㅋㅋ"을 잇달아 달거나 "이번에 땅을 산 사람들은 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논리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글들은 현재 대부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LH 직원 땅 투기 의혹은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LH 전·현직...
"시위 안 들려~" "잘려도 땅이 최고" 분노 더 키우는 LH 직원들 [종합] 2021-03-09 13:29:38
직원들도 많다"고 주장했다. 불법 투기 의혹이 제기된 B씨는 "농담으로 한 말이며 연호지구를 매매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일부 LH 직원들은 이번 의혹이 불거진 후 블라인드에 해당 직원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 LH 직원은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
與 "우리는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냐는 LH에 경악" 2021-03-09 13:28:03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더 경악스러운 건 LH 직원들의 인식"이라고 밝혔다. 문 원내부대표는 9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일주일...
국토부·LH 직원 13명, 개인정보동의 거부…"강제 방법 없어" 2021-03-09 13:15:29
땅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총 13명이 정당한 이유 없이 부동산 거래내역 확인 목적의 개인정보 동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국토부가 국회에 제출한 LH땅투기 의혹 현안보고를 보면 국토부 직원 2명과 LH직원 11명이 개인정보동의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내 개인정보 못줘" 국토부·LH 직원 13명 전수조사 조회 거부 2021-03-09 13:05:51
땅투기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1차 조사 대상인 국토교통부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13명이 조사에 필요한 개인정보 이용에 불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관련 현안보고 자료에 따르면 정부 합동조사단이 국토부와 LH 직원들을 상대로 1차...
'LH 투기' 의혹에 총리·장관 줄사과…수사는 박근혜 때부터 [식후땡 부동산] 2021-03-09 12:51:01
사장 재임 시절 벌어진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어서 답변이 주목됩니다. 앞서 변 장관은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도시 개발이 안될줄 알고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로 지정된거 아닌가 생각한다", "신도시 토지는 감정가로 매입하니 (투기할) 메리트가 없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오늘도 부동산과 관련된...
"땅에 묘목 심은 LH 직원들, 보상금 아닌 다른 이유 때문" 2021-03-09 12:30:52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묘목을 심은 것은 보상금 목적보다는 농지법 위반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부터 받은 검토 의견에 따르면 협회는 "농지에 묘목을 심는 것은 관리의 용이성 때문이지만 관리가 불량한 경우...
'땅 투기 의혹' 나오자…오세훈 "박영선, 10년前 의혹 재탕" 2021-03-09 11:49:03
9일 자신에게 제기된 2009년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해 "10년 전 한명숙 후보가 문제 제기했다가 망신당한 소재를 다시 꺼낼 정도로 자신이 없는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즉시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맞받아쳤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박영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은 천준호 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이 같은 의혹에...
"층수 높아 안들려~" 항의시위 조롱…정신못차린 LH 직원 [종합] 2021-03-09 11:41:08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LH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농민·시민단체들이 시위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블라인드 게시글에서 "층수 높아서 안 들려. 개꿀~"이라고 썼다. 동료 직원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또 다른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는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단독] 국토부, 직원 가족 개인정보동의 대리서명 강요 '파장' 2021-03-09 11:35:26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동의를 받는 과정에서 대리서명을 받는 등 졸속 처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단기간에 공무원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개인정보를 조회하는 과정에서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