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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옥스퍼드대 특별 강연‥ "경청·호응 고맙다" 2013-11-11 18:07:43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펼쳤다. 11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 `슈퍼쇼 5` 공연차 영국을 방문한 슈퍼주니어의 은혁, 규현, 강인, 시원이 옥스퍼드대 `아시아 태평양 협회`와 `한인 학생회`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오후 5시(현지시간) 런던의 옥스퍼드대 유니온 디베이팅 챔버(Oxford Union...
<대기업 사회공헌활동 30년 넘은 프로그램도 7개> 2013-11-10 11:00:26
학교인 커티스음악원의 입학 오디션을 나란히 통과하기도 했다. 롯데는 1983년 국내 최장수 기초과학 전공자 중점 지원 특화재단을 설립해 물리, 화학, 수학 등 기초과학 분야 전공자들을 31년째 지원해오고 있다. 아울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000810]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는 매년 8∼10마리의...
[부산경제 재도약] 부경대 산학협력 올인, 링크사업으로 세계 100위권 대학 도전 2013-11-01 06:58:14
한인기업에 취업해 실무를 익히게 하는 사업이다. 120명의 학생이 3개월 동안 영어와 중국어를 배워 올 겨울방학 때 중국과 인도, 필리핀, 태국 등 4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해외 인턴십 교과목을 개설하고 이수율 목표치도 35%로 높였다. 해외 한인기업 60여곳에서 인턴십으로 일하면서 실무 교육을 받는다. 학교에서...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 "실패 많을수록 성공 가까워져…안정적 직업 매달리지 말라" 2013-10-15 21:20:15
있을지 상상해보라고 가르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이 활용하는 능력,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슈타인바흐 총장=최근 10~20년간 엄청난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왔다. 학생들은 기초학문은 물론 이런 연구결과도 공부해야 한다. 또 다른 활동 등을...
[한경에세이] 통계 찾아 삼만리 2013-10-10 22:28:35
한인들을 일컫는 용어다. 1905년 첫 이민 후 형성된 멕시코 이민 한인 1세대는 타향에서의 힘든 삶 속에서도 일제 강점기 조국의 해방을 위해 금모으기 운동을 벌이는 등 독립을 후원하는 일에도 적극적이었다. 현재 3만여명의 애니깽 후손이 100년이 넘는 이민 역사에도 불구하고 모국의 정서를 지켜오고 있고 현지에서...
日법원 '혐한 시위' 단체에 손해배상 판결 2013-10-07 17:01:02
"조선학교 주변 가두선전은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위법"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재일총련) 자녀들이 다니는 조선학교 주변에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인 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혐한 시위를 일삼아온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에 대해 일본 법원이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특정...
홍수경 "한인 동포와 소수인종 위한 검사될 것" 2013-10-06 18:35:37
지난 2~5일 서울에서 개최한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올해로 16회째인 이 대회는 재외동포 차세대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민 2세대로 미국에서 태어난 홍 차장검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면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美 한인 총기난사...한인 2명 사상 2013-09-27 02:47:54
따르면 전날 오전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에 있는 한인 업소에 한인 김모(64)씨가 들어가 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다. 당시 사무실에는 업체 대표 최 모(69)씨와 직원 신 모(24)씨 등 4명이 있었으며 김 씨의 총에 신 씨가 사망하고 최 대표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총기를 난사한 김 씨는 이 업체에서 일하...
"한국인 차별 멈추자" 日서 '혐한' 반대 집회 2013-09-23 03:34:23
든 1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신주쿠 중앙공원 앞에서 한인타운인 신오쿠보거리에 이르는 3㎞가량의 구간을 1시간 반 정도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10대 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했다. 한복과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이 섞여 거리를 행진했고, 평화와 공존을 상징하는 풍선과 깃발도 등장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no racis...
한국 조기 유학생들 '술 먹고 옷 벗기 게임' 파문 2013-09-16 07:16:20
한인 고등학생들을 돌보는 미국내 한인 위탁가정이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 등 애틀랜타 지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애틀랜타 귀넷 카운티에서 한인 학생들을 위한 위탁가정을 열고 있는 한국계 부부가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이씨 부부로 알려진 이들은 15~18세의 미성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