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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도 현금 목말라"…유형자산 처분↑ 2013-12-29 04:04:05
부산 섬유제조 공장(매각가 1천570억원)을 태광실업에 매각했다. 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이태원주유소(190억원),동부주유소(100억원),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1천400억원)을 처분했다. 유형자산을 팔아 현금을 확보한 것은 대기업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 17일...
'주문실수' 한맥투자증권, 업계에 자율적 협력 호소 2013-12-24 15:33:06
주문실수에 따른 결제대금 570억원을 대신충당하고 한맥투자증권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했다. 한맥투자증권은 현재까지 7개 증권사와 착오거래에서 발생한 특별이익 및 손실에 대해 전액 원상복구하기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위탁분에 대해서도 자율적 협의를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코스피, '엔저 우려' 딛고 상승…1,980선 회복 2013-12-20 15:32:56
유가증권시장에서 33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이 1천551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 중에서는 투신(845억원), 금융투자(570억원), 연기금(383억원) 등의 순매수 규모가 컸다. 개인만 1천82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300억원)와 비차익거래(1천593억원)...
[특징주] 동양시멘트, `존속가치 > 청산가치`‥`상한가` 2013-12-17 09:54:23
33분 현재 동양시멘트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천32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주회계법인은 초안 보고서에서 동양시멘트의 존속가치가 9천850억원, 청산가치가 6천57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자 가능성도 낮아졌다는 분석입니다. 동양시멘트의 자산총액은 1조2천억원 대로 부채총액 9천200억원 대보다...
<'주문실수'로 파산 국내 첫 사례…재발 가능성은>(종합) 2013-12-13 17:47:33
것은 13억4천만원이다. 그래서 거래소가 570억6천만원의 긴급 유동성을 투입했기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거래소의 여타 회원들은 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현재 4천억원 규모로 조성돼 있는 손해배상공동기금 등으로 결제대금 부족분을 메울 방침이다. 이...
한국증권 "두산인프라 GDR 발행 완료…불확실성 해소" 2013-12-11 08:40:52
고려해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2만원에서 1만8천원으로 낮췄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배주주순이익이 올해 520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가가 상승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내년 매출액이 작년보다 3.5% 증가한...
애플, 삼성에 소송비용 232억원 청구 2013-12-07 11:14:32
232억원을 청구했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법원에 이같은 금액의 소송비용을 삼성 측이 지불할 것으로 요청하는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애플이 청구한 비용은 변호사 수임료 1천570만 달러와 자료 준비 등 관련 비용 620만 달러입니다. 이번 요청에 대한 심리는 다음달 30일 열립니다.
동양시멘트 감자설에 동양 피해자들 '비상'(종합) 2013-11-22 18:50:28
약 1천57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 동양시멘트 최대주주인 동양의 보유지분율은 54.96%로 지난 21일 종가(1천635원) 기준으로 1천206억원 어치에 달해 전량 매각할 경우 티와이석세스 피해자들은 원금을 상당 부분 회복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대규모 감자가 이뤄지면 이...
동양시멘트 감자설에 동양 피해자들 '비상' 2013-11-22 07:41:41
약 1천57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 동양시멘트 최대주주인 동양의 보유지분율은 54.96%로 지난 21일 종가(1천635원) 기준으로 1천206억원 어치에 달해 전량 매각할 경우 티와이석세스 피해자들은 원금을 상당 부분 회복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대규모 감자가 이뤄지면 이...
증권사 감원 삭풍…2년간 대형사만 1천700명 줄어 2013-11-17 04:00:08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 9월말(2만6천438명)보다 1천735명이 줄었다. 이 기간에 삼성증권 직원은 3천733명에서 3천163명으로 570명 줄었고 동양증권은 3천44명에서 2천481명으로 563명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인력의 15.3%, 동양증권은 19.5%가 각각 감소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직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