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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한국형 '압박 축구'…홍명보號, 동아시안컵 호주와 데뷔전 무승부 2013-07-21 17:15:04
내내 날카로운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후반 26분 염기훈(경찰)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며 끝내 득점 없이 비겼다.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인 이날 호주전에서 대표팀은 강한 압박과 스피드, 한 박자 빠른 패스와 과감한 슈팅을 선보이며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끝내 골...
이동국 쌍둥이 공개, 재시-재아에 이어 두 번째 쌍둥이 ‘눈길’ 2013-07-20 17:28:46
[최송희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네 쌍둥이를 공개했다. 7월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kg, 1:02pm/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동국 부부와 재시, 재아 자매 그리고 갓 태어난 쌍둥이 아기들의 모습이 담겨...
소개팅 망치는 SNS 비결 ‘비방, 허세 담긴 글’ 2013-07-19 15:58:47
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의 sns에 부적절한 글을 게재했다 대중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다수에게 공개되는 sns나 프로필, 대화명 등은 자신의 개성이나 평소 성향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되기도 한다. 소개팅 전 미혼남녀들은 소개팅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어떻게 해결할까? 주선자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가장...
美 언론 "추신수 영입한 신시내티 단장은 천재" 2013-07-19 08:39:05
espn이 발표한 '메이저리그 톱100' 선수에 공동 12위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에 대한 평가 역시 호평이었다.usa투데이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언급하며 "클레이튼 커쇼가 에이스 역할에 충실했다"며 "류현진은 잭 그레인키와 더불어 알찬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칭찬했다. 메이저리그 입성 전 류현진이 다저스의...
STX 이신형 vs KT 이영호, 최고 테란 바로 나! 2013-07-17 16:06:21
준po를 통해 전력이 어느 정도 노출된 stx를 상대로 만반의 준비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kt와 stx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3, 게다가 정규시즌 여섯 경기 동안 양 팀이 서로에게 얻어낸 세트 득점도 14세트대 14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양팀의 대결은 무엇보다도 각 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kt 이영호(flash)와...
[한경포럼] 어리석은 혀는 제 몸을 벤다 2013-07-16 17:37:45
줬을까. 상대를 생각하는 대화(對話)는 없고 일방적으로 던지는 발화(發話)만 넘치는 요즘, 세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정적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품격 있는 유머와 기지를 활용하라고 권한다. 실제로 처칠은 모난 데가 많아 일찍 정을 맞은 아버지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닉쿤 자뻑 발언 이유있네 "나는 멋있다 왜? 전직 배드민턴 선수출신이니깐!" 2013-07-16 14:35:09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은 전직 배드민턴 선수답게 화려한 테크닉과 재빠른 몸놀림을 뽐내, 다른 출연진들이 닉쿤의 `자뻑`발언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닉쿤의 상대편 여성선수가 서브를 넣던 도중 자신을 바라보는 닉쿤의 뜨거운 눈빛에 "서브를 못 넣겠어요"라고 고백해 중곡동 배드민턴팀을 당황하게 만들...
도타2, NSL 'FXOpen' 통쾌한 첫 승리 더 타올라라 2013-07-15 17:10:17
에프엑스오픈이 상대의 포탑을 차례로 공략하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탄력 받은 에프엑스오픈은 이어진 2세트와 3세트 경기에서도 시종일관 각 라인별 우세를 점했다. 시간이 갈수록 총 획득 골드와 경험치량에서 이오티와 격차를 벌리며 유리한 조건에서 손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우승팀 에프엑스오픈의 주장...
우지원 배드민턴 시타, 닉쿤과 무모한 대결‥`코믹 시타` 선사 2013-07-15 14:48:58
선수와 배드민턴 대결에서 이기면 정예 멤버로 해주겠다"라고 제안했고 우지원은 그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첫 시타를 대결로 대신했다. 그런데 `예체능` 최고의 하수 선수로 칭했던 상대는 바로 닉쿤. 닉쿤이 전직 배드민턴 선수라는 사실은 까마득하게 모르는 우지원과 `우지원을 최대한 고생시키라`는 강호동의...
[메뉴라이프클래식 1R] 박인비 4연승 '청신호'…2타차 공동 2위 2013-07-12 17:00:54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에서 박인비가 우승할 때 연장전 상대였던 카트리나 매슈(스코틀랜드)와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다.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이미나(31) 등도 공동 3위다.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us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를 잇달아 제패한 박인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