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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7년까지 3단계 분할” 2013-06-14 17:03:46
회사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상 영국식 민영화 입니다. 공사의 틀을 벗어나기 위해서 지분 참여도 30%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간 기업화 하겠다는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대목이기 때문에 철도 민영화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1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주최하는 국회 토론회를...
[경찰팀 리포트] '안전 D등급' 군산 현대메트로타워에선 어떤 일이… 2013-06-14 16:59:00
3월30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씨가 다니던 회사는 감리업체로 선정됐다. 유씨는 감리단장으로 직원 3~4명과 함께 4월23일부터 감리업무에 착수했다. 군산 최대 규모 공사의 감리를 이끈다는 자부심도 잠시, 난감한 상황과 부딪치게 된다. 며칠 지나지 않아 시공사가 예정에 없던 설계 변경을 갑작스럽게 요청해 온 것이다....
채권 급락…손실회피 파킹거래 급증 '비상' 2013-06-13 17:29:20
증권사 인수금융부 소속 차장급 채권 브로커(중개인)가 지난달 초부터 10년 만기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 등에 총 2700억원을 투자했다가 106억원의 매매 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증권사는 지난달 말 재무관리부 결산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0일부터 자체 감사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부서별...
'십시일반' 크라우드펀딩…벤처 '새로운 젖줄' 2013-06-13 17:23:06
지난달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이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을 포함한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이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크라우드펀딩을 중개하는 사이트도 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동우 의원, 크라우딩펀드 제도 도입위한 법안 발의 2013-06-12 18:45:04
아닌 개인은 1개 회사에 500만원 이상 투자할 수 없으며 연간 투자 한도도 1천만원으로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대신 허위·부실 공시에 대해서는 증권을 발행한 회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고, 자금 조달액이 기존 목표치에 못 미치면 증권 발행을 취소하는 투자자보호 및 규제안도 담겼습니다. 같은 당 소속인...
[텐아시아] 가요계 외국작곡가와의 만남은 '윈윈' 2013-06-12 17:42:35
앤드루 잭슨 팀의 곡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은 외국 작곡가와의 협업에 일찌감치 눈을 돌렸다. 소녀시대의 3집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는 고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테디 라일리가 작곡했다. ‘훗’ ‘런 데빌 런’ ‘소원을 말해봐’ 역시 외국 작곡가들의 작품이다. 소녀시대 외에도...
"의원발의 규제법안, 상당수가 필요·적절성 낙제점" 2013-06-12 17:15:53
산하 ‘규제영향분석 특별위원회’ 소속 전문가 30여명이 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3356개 입법안 중 규제법안 474건을 평가한 결과를 담았다. 평가는 △규제신설의 필요성과 정당성 △규제에 따른 예상 결과 △규제 수단의 적절성 등 세 항목으로 나눠 이뤄졌다. ‘규제신설의 필요성과 정당성’...
크라우드펀딩 '입법전쟁' 돌입…국회 상임위간 격돌 2013-06-12 10:41:19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은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도입하기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인터넷을 통해 다수 투자자에게서 소액 자금을 모집,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새 정부 들어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있다. 신동우...
김용육 퍼스트파워일렉트로닉스 대표 "엑슨모빌도 우리 용접기 사용" 2013-06-10 17:33:04
선택했다”고 말했다. 엑슨모빌 소속 시추선 관계자들은 지난달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제우스를 처음 접했다. 시추선은 해저 깊은 곳을 뚫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파이프 용접이 잦다. 또 시추선에선 긴박한 상황 발생 시 이동하기 쉬운 용접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시추선에서 사용 중인 용접기는...
[단독1] 농협은행,소비자는 뒷전...제 식구만 감싸기 2013-06-10 07:39:20
모집하는 주체가 농협은행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법인 소속 대출모집인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위탁법인은 신경쓰지 않고 `NH농협은행`이라는 이름만 본다는 뜻입니다. [스탠딩] 최진욱 기자 jwchoi@wowtv.co.kr "은행만 믿는 소비자들의 인식과 달리 농협은행의 대출위탁법인 관리에는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