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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카드사 내달 무이자 할부 중단…삼성카드도 동참 2013-01-09 08:01:09
차원에서유예해왔으나 2월 1일부터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삼성카드는 가맹점수수료 개편에 따른 제도정착과 중소서민 업종 가맹점의 활성화를 위해 대형가맹점 무이자 할부를 중단하겠다"면서 "다만 고객 불편을 고려해 안내절차를 거쳐 2월 1일부터 중지한다"고 밝혔다. 대형가맹점 무이자 할부는...
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째 순유출 2013-01-09 07:18:55
당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0.69포인트(0.03%) 하락한 2,011.2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21포인트(0.01%) 상승한 2,012.15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낙폭을 키웠고 한때 2,000선이 붕괴하기도 했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의 부분 타결로 지수 상승 동력이...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종합건설사 1만1천409곳의 국내 건설수주액은 82조2천억원이었다. 건설사 1곳당 평균 72억1천만원이다. 이는 2011년 건설사 1곳당 95억9천만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한 것과 비교하면 24.8%나 줄어든 것이다. 종합건설사 수도 2010년 말 1만3천807곳에서 2011년 말 1만3천387곳으로 줄어든데 이어 작년 11월 말...
대형 건설사 5곳 중 2곳 인원 감축 2013-01-09 04:58:06
2분기 말 이후 직원이 줄어들고 있어 사실상 직원 감소 건설사는 32곳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임원을 줄이거나 건설사업 부문을 다른 사업과 통합하는 조직 개편에 나서기도 했다. 이처럼 `상위 1%'의 대형 건설사들까지 조직 슬림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건설경기 상황이...
[특집 2013년을 뛴다] 키워드로 보는 2013년 `삼성` 2013-01-08 17:14:40
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 국민과 함께 2013년을 다시 뛰는 삼성의 올 한해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앵커> 올해 삼성그룹의 이슈와 관심꺼리 등을 5개의 키워드로 살폈습니다. 김 기자 정리를 해볼까요? <기자> 지난해 연말...
앞으로 10년간 댐 14개 건설…국토부, 3조원 투입 2013-01-08 17:10:37
2조5000억원을 투입해 6개의 댐을 건설하기로 했다. 낙동강 수계인 경북 영양 장파천과 영덕 대서천에 각각 영양댐과 달산댐을, 금강 수계의 충남 청양 지천에 지천댐, 섬진강 수계인 전남 구례 내서천에 장전댐 등 총 4개의 다목적댐을 건설해 연간 1억900만㎥의 용수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한강 상류의 오대천에 장전댐,...
[마감시황]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2000선 반납 2013-01-08 16:57:09
종가(1997.05)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기관이 1천19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가로막았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24억원, 781억원씩 순매수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이날 삼성전자는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급증하는 개인회생, 신청자격과 방법은 무엇? 2013-01-08 16:44:41
채무자를 위한 제도만은 아니다. 채권자 역시 채무자의 파탄으로 돌려받을 수 없는 채무를 일부 돌려받게 되어 채권자에게도 이익이다. 한편 개인회생 신청자 층이 저소득층에서 중산층까지 확대되어 2007년 5천여 건, 2009년 8천여건, 2011년 1만3천여 건, 2012년에는 약 1만9천여 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
엠게임 "열혈강호2, 내년초 중국 런칭 " 2013-01-08 16:41:39
대표는 열혈강호2가 전작의 매출 3천2백억원을 뛰어넘으며 그간 부진했던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권이형 엠게임 대표가 신작 열혈강호2 출시는 그간 부진했던 엠게임의 실적을 단번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권이형 엠게임대표이사...
CJ대한통운 독주체제 `구축`..물류 공룡 등장 2013-01-08 16:12:15
CJ대한통운은 CJ GLS의 합병으로 자산규모 5조5천억 원의 초대형 물류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 CJ대한통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천억 원과 1천2백억 원. 여기에 CJ GLS(1.3조 원, 350억 원)까지 가세한다면 합병법인의 매출은 올해 5조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