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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영화 '뽀로로' 만리장성 넘는다 2013-01-03 16:39:51
韓·中 80억 투자 공동제작…24일 동시 개봉 cj, 中 스크린 6천~8천개 확보…최대 규모 방송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뽀로로’가 극장용 버전으로 제작돼 한국과 중국에서 개봉된다. 중국과 공동으로 제작한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극장판...
<코스피 30주년…시가총액 349배 증가> 2013-01-03 12:00:17
설명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은 775억달러에서 1만860억달러로 1천401.3%증가했다. 주식시장의 성장 속도는 더욱 가팔랐다. 코스피 상장사 수는 1983년 초 334개에서 2012년말 784개로 배가 됐고, 시가총액은 3조3천억원에서 1천154조3천억원으로 무려 3만4천873.4% 증가했다. 30년 사이3...
시민단체 "작년 기름값 올라 세금 6천억 더 걷혔다" 2013-01-03 10:44:44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2012년 1월 첫째 주부터 12월 넷째 주까지(56주) 국제휘발유 가격과 유류세, 정유사ㆍ주유소 유통비용 등을 분석한 결과 유류가격 상승으로정부 세수가 5천908억원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유가 상승으로 이 기간에 소비된 휘발유 115억리터에 예상보다 2천224억원...
중기청, 올해 中企 정책자금 3조8천500억원 2013-01-03 10:40:05
5천억 원의 운전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형 기업이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이차보전 금리를 1.0%포인트추가로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금융 이용이 어려운 창업·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진공을 통한 직접대출 비중을 55%에서 70%로 확대하고 신용대출...
`불황 비상' 정부 예산 71.6% 상반기에 조기 집행 2013-01-03 10:00:05
올해 상반기 예산배정률 71.6%(213조6천억원)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70.0%)보다 높고 최근 10년 중 최고치다. 올해 예산(일반ㆍ특별회계) 298조4천57억원은 1분기에 45.1%, 2분기에 26.5%, 3분기에 18.1%, 4분기에 10.3% 배정됐다. 1분기 배정률 45.1%는 2009년 43.9%, 작년 44.1%보다 높다. 정부가 올해...
자영업 가구 평균 월소득 350만원, 커피전문점은 어떨까? 2013-01-03 09:28:09
아니라, 전체 가구 평균(384만2천원)도 밑도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 속에 창업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월 소득은 얼마나 될까? 프랜차이즈 업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커피전문점별 매출 1위 매장들을 놓고 보자면 하루 방문고객은 약 1천여 명에 판매수량은 최대 2천잔, 매출액은 약...
대기업ㆍ고소득층 세부담 1조 늘어 2013-01-03 09:24:22
1조3천171억원을 포함해 5년간 1조9천456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 세법개정안의 세수효과는 1조6천558억원 증가였지만 국회에서 2천898억원 순증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회의 증액분이 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겨냥한 만큼 적어도 1조원 안팎은 이들의 부담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공무원 임금 2.8% 인상 2013-01-03 09:20:56
평균 2.8% 인상됩니다. 정부는 2013년 공무원 처우개선 계획에 따라 총액 기준으로 공무원 보수와 수당을 평균 2.8% 인상하는 내용의 국가?지방 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과 여비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연봉은 1억9천255만원으로 2억원에 육박하며, 사병 봉급은 20%...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10억원 이상부유층이 자산운용 조언을 요청하는 사례가 평소의 배에 달했다.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1천880억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가 추진한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안도 부자감세라는 이유로 국회에서 백지화되면서 2천80억원의 세수 증가효과를 낼 것으로 추정됐다. 국회는 법인에 대해선 최저한세율을 과세표준 100억~1천억원 구간을 11%에서 12%로, 1천억원 초과는 1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