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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車보험료 오르나…손보사 적자 `눈덩이' 2013-01-02 04:55:28
2년 만이다. 당시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 올렸고 다이렉트(온라인) 손보사들은 추가로 1~2% 더 올려 손실을 보전했다. 업계 평균으로는 손해율이 77% 가량 돼야 겨우 적자를 면한다. 2012회계연도에는 11월 손해율이 89.0%까지 치솟아 4~11월 누적손해율 81.9%로 1천453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다....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막판 '지역예산' 수백억 챙긴 실세 의원 2013-01-01 17:05:20
국가 예산이 늘었다.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 지원액은 40억원에서 50억원이 됐고, 생산형 창업지원센터에도 따로 6억원을 배정했다. 예결위원장인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경북 영주)는 국립약용자원연구소 설립에 12억원, 내성천 정비사업에 10억원, 휴천지구 정비사업에 6억6000만원, 산양삼테마랜드 사업에...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이자ㆍ배당으로 한해 벌어들이는 금융소득이 1억원이상인 자산가가 1만7천53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는 5만1천231만명으로 이들의 금융소득은 10조2천74억원에 달했습니다. 금융자산가들이 한해 10조원이 넘는 금융소득을 거둘 수...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고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기 때문이다. 각 분야 중 국방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이번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총지출 기준의 30%를 복지예산으로 충당하면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는 것이다. 정부가...
<작년 '화제의 업종' 승자는 여행株ㆍ카지노株> 2013-01-01 04:59:07
성장을 지속했고 1∼11월에는 한국에 들어온 관광객이 1천만명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13%가량 늘어나 1천110만명을 웃돈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원화 강세라는 겹호재를 맞았다. 경기 침체로 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권한은 `2인자'라고 불릴 만큼 강하다. 감사가 하는 일이기관장을 견제하고 기관업무 전반을 감시하는 것이어서 누구도 쉽게 간섭하지 못한다. 보수도 기관장 못지않게 높다. 이달 들어 바뀐 9개 공공기관의 감사 연봉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JDC가 1억3천49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감정원이...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소득보다 2.66배나 많았다. 금융소득이 3억~5억원인 신고자는 2천416명(9천250억원)이었고 2억~3억원 2천847명(6천910억원), 1억~2억원도 9천211명(1조2천683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금융소득이 1억원이상인 자산가는 1만7천537명에 달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의 절반 가량은 서울 거주자다....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더 높을 것으로 추산된다. 가수의 연소득은 근로소득자 평균연봉(2천817만원)보다 36%, 배우는 22% 많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는 32만7천898명으로 전년보다 6.23% 늘었다. 소득액은 49조7천102억원으로 9.65% 높아졌다.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천469만원에서 1천517만원으로 늘었다. 직종별로 보면...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11월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예금금리와 시중은행 저축성 수신금리 차이는 0.7%포인트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두 금리차가 0.7%포인트 미만으로 좁혀진 적이 없다.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가파르게 떨어진 탓에 고객들이 저축은행에 돈을 맡길 유인은 사라져...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총지출 증액소요가 반영됐다. 총수입은 372조6천억원으로 정부안(373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세외수입으로 잡은 인천공항 지분매각 수입 등 세외수입 5천200억원이 줄고 국세수입은 500억원 늘어 결국 5천억원이 감소했다. 총수입이 5천억원 줄었지만 총지출에서도 5천억원 감액함에 따라 재정수지는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