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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지금의 인적자원으로는 안됩니다. 인재도 돈도 서울로 가는 현실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은퇴 후에는 지역 사회의 멘토 역할을 하는 봉사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이장호 회장의 단골집 선비식당…얼큰한 생갈치찌개에 빈대떡 일품 무, 배추 등 직접 재배한 10여가지 채소와 미역, 파래, 톳, 몰 등 부산...
'1세대 설계업체' 공간 부도…법정관리 여부 다음주 결정 2013-01-04 17:21:33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이달 2일 부도를 냈다. 법원은 다음주 기업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계적 건축가인 고(故) 김수근 씨가 1960년 설립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국내 건축설계업계를 상징하는 회사다. 김씨가 활동하던 1960~1980년대에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가장...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두옹 거리는 서울로 치면 세종로와 명동, 여의도를 합쳐 놓은 곳이다. 총리 관저와 주요 정부 부처가 있는 행정 중심지이자 토종 대형 은행인 카나디아은행과 바타낙은행 본사,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 등이 밀집한 금융 중심지다. 왕복 6차선 도로가 교차하는 네거리 중앙에는 15m 높이의 주식 시세판이 떡하니 서있다....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약세‥2010선 간신히 `턱걸이` 2013-01-04 17:17:11
504.84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1~2% 올랐고 CJ오쇼핑은 1.28% 하락했습니다. <기자> 연초 2000을 손쉽게 돌파했던 코스피가 이틀째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재정절벽 협상 후 양적완화 조기종료 얘기도 있고, 외국인 수급에 대한 기대도 있는데요. 다음주 전략은 어떻게 ...
[경찰팀 리포트] '전자 발찌' 소급 적용도…논란 벌이다 합헌 결정 2013-01-04 17:14:54
전부 위헌이라는 의견을 냈다. 서울의 한 로펌 변호사는 “범죄자를 처벌할 때도 범행 당시보다 판결 시점의 법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바뀌면 적용하고 불리하면 적용하지 않도록 돼 있다”며 “전자발찌도 범행 당시 해당 법조항이 없었던 것을 나중에 다시 적용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대다수 일반 시민들의...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사진사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서울 고등법원은 파렴치한 이 행위에 대해 지난해 12월 무죄를 선고했다. #. 다른 지역에서 자란 한우를 사다가 횡성에서 2개월 동안 키운 뒤 도축해 ‘횡성한우’라고 속여 판매한 사건이 2010년 일어났다. 횡성한우는 고급 한우 브랜드로 다른 지역의 한우보다 잘 팔리는...
윤진이 vs 재경, 시사회 패션 “극과극 걸리시룩 대결!” 2013-01-04 17:13:01
vip 시사회가 1월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감각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떠오르는 스타일아이콘 윤진이와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상큼한 걸리시룩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진이는 레몬 색상의 니트로 컬러 포인트를 줘...
회장님들의 밥상에는 무엇이 오를까 2013-01-04 17:10:49
의외로 단출하고 소탈하다.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는 “대기업 총수들은 대체로 60~70대인데, 소식(小食)을 하고 하루 세 끼를 꼭 챙겨 먹는다”며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나이에는 소식과 규칙적인 식사가 각종 질환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다.올해 71세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특별히 가리는 음식 없이 ...
홍명보, 평창 스페셜올림픽 '전도사' 나선다 2013-01-04 17:09:30
4일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위촉행사에서 나경원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뒤 “앞으로 20여일 후 대회가 열리면 선수들의 열정에 국민이 큰 감동을 받을 것”이라며 “대회를 열심히 홍보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평창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2002년 서울 시청 부근에서 친구의 사무실 책상 두 개를 빌려 사업을 시작하던 일.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제품을 개발하자’ ‘기술력으로 승부하자’ ‘해외 시장을 겨냥하자’고 의기투합하던 일. 여기저기서 자금을 어렵게 구해 연구한 끝에 제품을 완성하고 뛸 듯이 기뻐했던 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