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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워싱턴은 '오물' 정도가 아니라 '시궁창'" 2017-07-25 00:25:02
트위터 계정에서 "(워싱턴은) 오물(swamp)이 아니라 시궁창(sewer)이다. 누가 생각하든 생각한 그 이상이며, 그 시작은 '가짜뉴스'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대선 당시 정치 부패를 척결하겠다며 '워싱턴 오물 빼기'를 내세웠던 그가 취임 후 6개월여간 겪어보니 워싱턴 정치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썩었고,...
카타르, 단교 촉발 '해킹 오보' 배후 UAE 공식 지목 2017-07-21 02:15:37
때 내보낼 가짜 뉴스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타르 내무부는 "QNA 해킹 사건은 카타르를 봉쇄한 4개국(사우디아라비아, UAE, 바레인, 이집트) 중 한 곳이 조율하고 이곳을 통해 이뤄졌다는 기술적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해킹에 쓰인 인터넷주소(IP)를 추적하니 UAE로 드러났긴 했지만 누구의 소유인지는...
숫자로 보는 트럼프 6개월…트윗 991회·주요법안 처리 0건 2017-07-20 09:45:25
통한 의견 표명도 대선 기간처럼 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일부터 지금까지 그의 트위터 계정(@realDonaldTrump)에 올린 트윗은 모두 991건이다. 트윗에 자주 언급한 단어는 '가짜 뉴스' 82회, '일자리' 46회,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ACA) 45회, '버락 오바마' 36회,...
케냐, 내달 대선 앞두고 소셜미디어서 가짜뉴스 범람 2017-07-20 01:21:04
대선 앞두고 소셜미디어서 가짜뉴스 범람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가 내달 대선·총선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짜뉴스(fake news)가 범람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현지 정보통신 컨설팅업체 포틀랜드(Portland)와 여론조사업체 지오폴(GeoPoll)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美 민주당 의원 누드사진 유출 전직 보좌관 기소 2017-07-15 04:19:56
가짜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 누드 사진과 영상 등을 최소한 10명에게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훔친 사진을 가명으로 만든 페이스북 계정에도 올렸다. 맥컬럼은 두 건의 사이버 스토킹 혐의를 받고 있다. 플래스켓 의원은 성명에서 "범죄를 조사해준 의사당 경찰과 법무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맥컬럼이 유출한...
WP "5급 허리케인 백악관 강타" vs 트럼프 "백악관 완벽히 작동"(종합) 2017-07-13 03:43:51
소식통을 빙자해 보도하는 것은 모두 '가짜뉴스'라는 주장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류 언론 등이 민주당은 봐주고 자신들만 비판하는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그는 트위터에서 "왜 똑같은 기준이 민주당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냐. 힐러리 클린턴이 (범죄를 저지르고도) 빠져나간 것을...
트럼프 "백악관, 완벽하게 작동…바빠 TV 볼 시간도 거의 없어" 2017-07-12 23:35:19
국무장관 재직 시절 국무부 관용 이메일 계정이 아닌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고, 개인 이메일로 기밀까지 주고받은 이른바 '이메일 스캔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클린턴은 지난해 7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자신에 적대적인 가짜 미디어가 이메일 스캔들은 문제 삼지 않으면서 러시아 스캔들만 집중적으로...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트럼프 극찬 이유는? 2017-07-12 10:09:01
계정에서 "완벽하게 투명하기 위해"라는 이유를 달아 러시아 변호사와 자신의 회동을 주선한 러시아 팝스타 에민 아갈라로프의 대리인(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복수의 이메일 대화 내용 전체를 공개했다.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골드스톤은 실제로 러시아 정부가 당시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지원하려는 의도로 `민주당...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파문…러시아 스캔들 새 국면(종합2보) 2017-07-12 06:36:15
주니어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완벽하게 투명하기 위해"라는 이유를 달아 러시아 변호사와 자신의 회동을 주선한 러시아 팝스타 에민 아갈라로프의 대리인(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복수의 이메일 대화 내용 전체를 공개했다.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골드스톤은 실제로 러시아 정부가 당시 공화당 트럼프 ...
'러 내통'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승부수'…역풍 휘말려 2017-07-12 05:27:18
인사와 자신이 주고받은 이메일을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회동 주선자인 러시아 팝스타 에민 아갈라로프의 대리인 로브 골드스톤은 이메일에서 러시아 변호사가 "매우 민감한 고급 정보", "힐러리(클린턴), 힐러리와 러시아의 거래를 유죄로 만들 공식적인 문서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이는 "트럼프 후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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