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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차별화 나선 안희정, 보수단체서 강연…"분열 넘어 통합" 2017-02-08 11:53:41
대표와 확실히 결이 다른 '처방전'이다. 재벌개혁 면에선 문 전 대표가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SK그룹 등 4대 재벌개혁에 특히 집중하겠다"라고 말한 데 대해 안 지사는 "누구(특정 기업)를 겨냥하기보다는 공정경쟁의 원칙에 따라 기울어진 경제 생태계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라면서 반론을 폈다...
[연합시론] 패권정치 청산, 행동으로 보여야 2017-02-07 18:12:00
이는 진보와 보수 정치 사이에서 합리적인 개혁 노선을 모색하는 제3의 길을 택하겠다는 것이라고 본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론과 맞물려 향후 우리 정치 문화를 바꿀 만한 새로운 동력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시도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진영 논리에 갇혀 서로 부정하고 불신하는 구태 정치의 폐...
손학규 "개혁세력 총집결 시작"…국민의당과 통합선언 2017-02-07 11:00:00
유능한 개혁세력, 국민 사이의 이해관계와 정치세력간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력을 가진 개혁세력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주권개혁회의와 국민의당은 언제나 정치적 결과에 책임을 지고 기득권을 내려놓는 책임정치를 실천해왔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화해협력 노선을 충실한 계승자이자 불평등과...
박지원 "박근혜 정부의 책임있는 세력과 어떤 연대도 없다" 2017-02-07 08:51:12
취해야 할 전략과 노선에서 원칙은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고 대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국가대개혁을 위해 개헌 등 임시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당장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스스로도 미래 준비하고 미래 비전에 동의하는 세력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여야 잠룡들 주말 강행군…'굳히기' 文에 뒤쫓는 추격자들(종합) 2017-02-04 21:55:48
대개혁을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우리나라가 수출·내수·일자리·인구·외교 등 '5대 절벽'에 처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또 다른 파고가 예상되는 등 현재 상황을 '총체적 위기'로 규정, "국민의당이 가장 앞서 국가대개혁을 이뤄야 한다. 힘을 똘똘 뭉쳐 사명감과 역사의식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정운찬 "생각이 같으면 누구와도 연대 마다하지 않을 것" 2017-02-04 16:28:07
독자노선으로 갈 것이다. 현재는 어느 정당에도 연연하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보다 개혁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새누리당보다 더 보수적인 정책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날 열린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고향 지인과...
안희정 충남지사 "대연정 제안, 박근혜·최순실 용서하자는 말 아니다" 2017-02-04 14:52:29
대원칙으로, 국민의 개혁 요구를 단 한 걸음이라도 실천하고자 하는 게 대연정(大聯政) 제안의 취지"라고 말했다.안희정 지사는 "차기 정부를 누가 이끌든 대한민국 헌법은 의회와의 협치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다. 국가적인 주요 안보·외교 노선과 정치·경제의 개혁조치들 역시...
안희정 "대연정은 '협치' 통한 개혁 완성…새누리 용서 아니다" 2017-02-04 10:21:15
대원칙으로, 국민의 개혁 요구를 단 한 걸음이라도 실천하고자 하는 게 대연정(大聯政) 제안의 취지"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날 자신의 대연정 발언 논란에 대해 "차기 정부를 누가 이끌든 대한민국 헌법은 의회와의 협치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다. 국가적인 주요 안보·외교...
[2017 대선 게임 체인저] "투쟁으로 풀리지 않는 현실 봤다"…사드·재벌개혁에 '제3의 길' 2017-02-03 19:02:15
재벌개혁 주장 등에 대해 날을 세웠다.그는 기자간담회에서 “투쟁으로 풀리지 않는 현실을 목격했다”며 “평범한 우리 이웃의 얼굴을 한 정치와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새 정치는 낡은 이념 논리가 아닌 현실 문제를 풀고 국익을 위해 경쟁하자는 것”이라며...
박지원 "우상호 '야권통합'은 공허한 말…어떤 경우도 불응"(종합2보) 2017-02-02 19:16:09
"이분들은 중도노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대표는 안 전 대표의 단점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야당으로서 공격적이지가 못 하다"며 "좋은 말로 하면 겸손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의 합류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