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포항∼영덕 철도 개통 연기…안전 확인 후 개통한다 2017-12-18 10:58:09

계획이다. 포항∼영덕구간은 모든 공사를 마치고 연말 개통을 위해 시운전열차를 운행하던 중, 지난달 15일 지진이 발생하자 열차운행을 중단하고 내·외부 전문가들로 긴급 안전점검을 했다. 안전점검 결과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지적사항이 없어 지난달 17일부터 시운전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주변 액상화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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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 동해선 철도 개통 내년 1월로 연기 2017-12-18 10:54:18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하던 중 지난달 15일 포항지진이 발생해 추가로 정밀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다. 시설공단은 지진이 난 뒤 즉시 열차 시운전을 중단하고 전문가들이 안전 점검을 벌여 구조물 손상, 지반 침하, 선로 등 모든 시설물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사흘 만에 시운전을 재개했다. 이 구간에는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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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엄두도 못 내요"…동장군 맹위에 출근길 '오들오들' 2017-12-14 09:03:11

건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은 불을 피워놓은 연통 주변에서 추위를 피하려 안간힘을 썼다. 맹추위 탓에 평소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하는 울산의 대기업 공장 근로자들 수는 평소보다 줄었다. 춘천 소양강댐 아래 소양5교 일대 소양강에는 상고대가 절정을 이뤄 아침부터 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한 사진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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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에 도둑…사무실 2곳서 현금 181만원 훔쳐(종합) 2017-12-13 17:02:15

공사 때문에 설치된 비계(철제 구조물)를 타고 올라가 공구로 창문을 뜯고 건물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현장에는 책상 15개가량의 서랍을 훼손한 흔적이 있었지만, 지갑에 든 신용카드 등은 그대로 있었다. 외벽 공사 영향으로 생긴 CCTV 사각지대로 활용해 침입하고, 열선감지기가 없는 사무실 내부를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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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에 도둑…사무실 2곳서 현금 195만원 훔쳐 2017-12-13 16:21:05

공사 때문에 설치된 비계(철제 구조물)를 타고 올라가 공구로 창문을 뜯고 건물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현장에는 책상 15개가량의 서랍을 훼손한 흔적이 있었지만, 지갑에 든 신용카드 등은 그대로 있었다. 외벽 공사 영향으로 생긴 CCTV 사각지대로 활용해 침입하고, 보안시스템이 허술한 사무실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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