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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7명 늘어 145명…구급차 운전자·동승 대원도 감염 2015-06-14 09:00:16
역학조사가 끝나지 않았던 5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이들 모두 지난달 27~29일 14번 환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5명 가운데에는 환자 이송요원(55·137번 환자) 외에 안전요원(33·135번 환자) 1명도 포함됐다.삼성서울병원은 전날 환자 이송요원 감염으로 추가 전파가...
부산 메르스 양성환자 이동경로 공개…"접촉자 수 더 늘어날수도" 2015-06-13 15:46:16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418명에 대한 자택격리를 완료했다. 자택격리된 부산 메르스 양성환자 접촉자는 이씨가 입원했던 좋은강안병원 의료진 15명과 입원환자 10명, 외래환자·내방객 64명, bsh한서병원 의료진 24명과 외래환자·내방객 267명, 부산센텀병원 의료진 5명과 외래환자·내방객 3명 등 3개...
15일부터 운영, 국민안심병원 87곳 어디? 명단 보니..상급종합병원 "눈길" 2015-06-12 19:59:00
국민안심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외래, 응급실 대신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고 입원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된다. 중환자실도 폐렴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신청 병원들에 자가점검표를 배포해 안심병원 조건을 충족했다는 약속을...
고신대복음병원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 지정 2015-06-12 16:53:46
메르스 의심환자 원천 차단을 위해 기존 호흡기내과 외래진료를 병원외부의 임시 진료소로 이동시켰다. 부산시에서 3곳의 병원에만 갖추고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의 음압병상에 대한 점검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만일에 사태에 대비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국민안심병원' 세브란스 등 87곳 신청…15일부터 운영 2015-06-12 14:14:42
호흡기질환자는 외래, 응급실 대신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고 입원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되며, 중환자실도 폐렴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복지부의 신청 접수 결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인하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을지대·메디힐·창원SK병원, 환자 대량발생 가능성 적어 2015-06-12 14:12:07
어제 3차 유행 후보지로 언급된 세 병원에 대한 방역조치는.▲ (정은경) 창원 sk 병원 등 몇 개 의료기관이 격리관리되고 있다. 동탄한림대 성심병원은 아직 잠복기가 남아있는 상황이어서 일부 환자가 발생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 14번 환자의 응급실 밖 동선을 일부 파악했다고 앞서서 말씀하셨는데...
2015년 몽골 의료봉사를 가다 (2) -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찾다 2015-06-12 13:32:55
되니 더없이 기쁜 마음과 동시에 의료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몽골 의료봉사에는 150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바쁜 와중에서도 6명의 화상 어린이들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했다. 특히 장영철 병원장은 의료봉사 기간 중에 몽골화상학회 세미나에서 새로운 화상 치료에 대한 최신 기법을 발...
3차 메르스 유행 우려 `슈퍼전파자 3명 후보 누구?`··고비는 언제? 2015-06-12 06:45:53
유행 우려` 이른바 3차 메르스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11일 국회 메르스대책 특위에 참석해 "메르스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슈퍼전파자 위험환자`로 3명을 후보군으로 두고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양 본부장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이 "평택성모병원을 중심으로 한...
메르스 등 호흡기 질환, 면역력 강화로 이겨내자 2015-06-11 21:41:03
원장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발병한 지 보름이 넘었지만 이 공포의 바이러스는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거리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볼 때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메르스 확산 책임론 공방…정부-삼성서울병원, 서로 "내 탓 아냐" 2015-06-11 20:29:04
사태의 대처에 대한 질의를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장은 삼성서울병원을 완전히 치외법권 지대처럼 다뤘다”면서 “오늘 발표에 의하면 전체 환자 122명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가 55명으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