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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절벽' 눈 앞인데…"문제없다"는 서울시 2020-01-06 17:24:20
이주한 단지라면 다른 선택이 없겠지만 그 이전 단계의 조합원들은 장기전을 고려하거나 아예 사업을 엎는 선택을 하고 있다”며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인허가를 받은 단지들의 공급이 끝나는 시점부터가 진짜 문제”라고 말했다. 이유정/배정철/민경진 기자 yjlee@hankyung.com
포스코건설 "안전한 현장 만들어가자" 2020-01-03 18:04:15
활동을 통해 사회에 건강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사장은 그 일환으로 지금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한 협력사에 부과했던 입찰 제재를 모두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가 추가로 사고를 낼 경우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하기로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로또 분양' 개포, 1순위 청약 최고 283 대 1 2020-01-03 17:30:28
65점, 최고 79점을 기록했다. ‘호반써밋송파 1차’의 당첨가점은 최저 59점에서 최고 79점이었다. 당첨 최고점(79점)은 전용 108㎡A(507가구)의 기타지역 모집에서 나왔다. 이 두 단지는 지난달 26일 1순위 청약에서 16.1 대 1(1차)과 33.9 대 1(2차)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재건축 이어 준신축 아파트값도 2억 하락 2020-01-01 16:59:57
일으켜 아파트를 구매한 비율이 10%도 채 안 돼 대다수 집주인은 관망하는 분위기다. 대치동 K공인 관계자는 “강남은 주로 현금 거래가 많아 대출 규제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책 발표 전에 가계약을 체결한 한 매수자도 파기하지 않고 본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새 출발 2020 부동산 시장] 서울 vs 지방 집값 초양극화…9억~15억 아파트 하락 압력 받을 듯 2019-12-31 15:11:33
사회 초년생은 청약 대신 서울 역세권 기존 아파트를 노리는 게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은진 부동산114 팀장은 “강북은 내년에는 가점이 60점은 돼야 청약을 넣어볼 수 있다”며 “청약 가점이 낮으면 기존 역세권 단지를 노리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9억 넘는 전세' 집주인 세원 조사 강화 2019-12-30 18:05:43
않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23%로, 한 주 전보다 0.05%포인트 확대됐다. 방학 이사철 학군 수요와 청약 대기 수요 등이 겹치며 강남구는 0.52% 올랐다. 송파(0.35%) 서초(0.32%) 강동(0.20%) 등 강남권의 상승률도 두드러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내년 새 아파트 전국에 33만 가구 나온다 2019-12-29 14:45:37
때문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아파트 공급 실적은 2016년 37만9810가구, 2017년 26만6394가구, 2018년 22만2729가구 등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본격화되면서 내년에도 실제 분양 물량은 30만 가구를 밑돌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홍제 가든플라츠' 특별공급 22 대 1 2019-12-26 17:44:06
107가구 공급에 9576명이 몰려 89.5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과 12·16 대출 규제로 9억원 미만의 강북 아파트와 비규제 지역 청약시장으로 실수요자와 투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30대의 분노…"이젠 강북도 청약 당첨 불가능" 2019-12-24 17:21:54
대표는 “40~50점대 청약자는 입지가 다소 떨어지는 단지의 비선호 주택형을 선택해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을 짜야 한다”며 “재당첨 10년 제한 등 규제 강화로 통장을 신중하게 사용해 오히려 낮은 가점대도 당첨되는 허점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개포 '아너힐즈' 보류지 낙찰가 40억원 육박 2019-12-21 00:17:09
기록했다. 같은 날 개포동 경남2차 전용 182㎡ 아파트도 3000만원 오른 26억원에 거래됐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시장에 그만큼 유동성이 넘쳐난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 “대출도 안 돼 현금부자가 아니고는 강남에 집을 마련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