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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규명·미수습자 수색' 선체조사위 활동 속도 낸다 2017-04-09 18:57:15
함께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큰 구역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지로 올라온 세월호는 청소, 방역과 더불어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하는데 약 일주일간 작업을 거치면 미수습자 수색 및 수습 활동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와 선체조사위 등은 큰 틀의 수색 방향은 합의했으나 세부...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880일만에 재개…유류품 발견 못해 2017-04-09 18:48:16
지 880일 만에 이뤄진 수중 수색이었다. 잠수사들은 펜스 내 1-1구역(가로 3.2m, 세로 4m)에서 수색 여건 등을 점검했지만,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다. 수색은 강한 조류와 바람, 시야 불량 등으로 1시간 35분 만에 종료됐다. 펜스는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 규모로 설치돼 모두 40개 구역으로 나뉘었다....
스텔라데이지호 수색해역서 특이물체 발견…선원가족 "제발"(종합) 2017-04-09 18:36:40
속속 발견되고 있다.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나 마리아(ANNA MARIA)호는 7∼8일 사이 방수복(immersion suit), 하강 사다리, 구명조끼(life jacket), 방수포 등을 발견했다고 '스텔라코스모'호에 보고했다. 현재 군함을 포함한 총 8척의 선박이 스텔라데이지호의 최초 조난신호 발생지점으로부터 북쪽 해상을...
[일지] 세월호 1천90일의 기록 2017-04-09 18:26:58
후 객실 구역만 분리해 바로 세워 수색하는 '객실 직립 방식' 추진 결정 ▲ 9.30 =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 10.31 =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들어 올려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 11.11 = 세월호 선미 들기 이후 인양 방식 변경 발표. '해상 크레인'→'잭킹바지',...
세월호 이제부터가 시작…미수습자 9명 찾는 게 궁극 목적 2017-04-09 18:15:56
큰 구역을 먼저 수색하고, 점차 나머지 객실과 화물칸 등으로 수색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일단 4층 A데크 선수 부분 왼쪽에 남현철·박영인·양승진·고창석 씨 등 4명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또 4층 선미에 조은화·허다윤양, 3층 B데크 앞쪽에 권재근 씨와 아들, 주방 쪽에 이영숙 씨가 있을 것으로...
스텔라데이지호 구명벌 추정물체 발견…선원가족 "제발" 2017-04-09 17:37:22
속속 발견되고 있다.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나 마리아(ANNA MARIA)호는 7∼8일 사이 방수복(immersion suit), 하강 사다리, 구명조끼(life jacket), 방수포 등을 발견했다고 '스텔라코스모'호에 보고했다. 현재 군함을 포함한 총 8척의 선박이 스텔라데이지호의 최초 조난신호 발생지점으로부터 북쪽 해상을...
세월호 침몰 진도 해역서 880일만에 수중수색 재개(종합) 2017-04-09 12:39:16
수색작업 중단을 발표한 지 880일만에 재개된 것이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가 유실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체가 침몰했던 해저 주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잠수사들은 철제펜스 내부 3만2천㎡를 40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한다. 수중수색은 2개월간 4단계에 걸쳐...
세월호 육상 옮겨지는 날, 진도 침몰해역서는 수중수색 시작 2017-04-09 10:31:34
침몰해역인 진도 앞바다에 설치된 유실방지 사각 펜스 구역에서 수중수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가 유실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체가 침몰했던 해저 주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잠수사들은 철제펜스 내부 3만2천㎡를 40개 구역으로 나...
'최악의 홍수·산사태' 콜롬비아 사망자 314명으로 늘어나 2017-04-09 02:37:10
수는 105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실종자 수가 173명으로 집계돼 앞으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난관리청은 3천여 명의 이재민이 아직 긴급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모코아 지역에서는 지난달...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 2017-04-08 19:06:40
들여보내 수색할 예정이다. 로봇 캠, 드론, 내시경 장비 등도 활용된다. 코리아 쌀베지 류찬열 대표는 "세월호가 육상에 올라온 뒤 위(우현쪽)에서 보는 게 더 쉬운 작업인 만큼 그물, 핸드 레일 등을 설치한 뒤 상부 조사 작업이 이뤄지면 세부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선체와 작업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