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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결승골' 레퀴야, 알 아흘리 꺾고 카타르리그 우승 2017-04-07 08:12:08
역전 결승포를 터트리며 소속팀 레퀴야를 카타르 정규리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이끌었다. 레퀴야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흘리와 2016-2017 카타르 스타스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승점 62를 쌓은 레퀴야는 정규리그 1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2위 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7 08:00:06
만에 V리그 MVP 170406-1038 체육-0062 17:38 MVP 이재영, 이제는 한국 여자배구 거포 계보 잇는다 170406-1051 체육-0063 17:48 프로배구 문성민, 2년 연속 MVP…남자부 한국 선수 최초 170406-1052 체육-0064 17:49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표) 170406-1057 체육-0065 17:53 김승회 "요즘 절로...
'한 경기 개인 최다 40점' 라틀리프 "더블팀 수비 대처법 알아" 2017-04-06 22:24:06
최고득점(27점) 기록은 물론, 2015년 1월 정규리그 삼성전에서 기록했던 한국 무대 개인 최고득점(38점)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다. 삼성이 3쿼터 중반 전자랜드 제임스 켈리에게 연속 실점하며 47-51로 역전당했을 때, 라틀리프는 연속 골밑슛을 넣으며 61-58로 경기를 뒤집었다. 라틀리프는 시소게임이 이어지던 4쿼터...
'구자철·지동원 출전' 아우크스, 잉골슈타트에 2-3 패배 2017-04-06 05:09:10
졌다. 직전 경기까지 리그 16위(승점 29)로 처져있던 아우크스부르크로서는 17위 잉골슈타트(승점 22)와의 강등권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A매치 기간 이후 처음 열렸던 바이에른 뮌헨전 0-6 패배 당시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했던 구자철은 이날 3-4-1-2포메이션을 쓴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 미드필더로 나섰다....
'오승환 휴식' 세인트루이스, 컵스에 1-2 패배 2017-04-05 12:15:5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개막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컵스는 4회초 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에디슨 러셀의 2루타와 제이슨 헤이워드의 적시타를 묶어 선취점을 뽑은 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하비에르 바에스의 절묘한 번트 안타로 1점을 더했다. 반격에 나선 세인트루이스는...
‘쌈, 마이웨이’ 박서준X김지원, 청춘 협동력 터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2017-04-05 11:20:25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나정 감독과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최우식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해 읽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는 대사에 쉴 틈 없이 폭소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봄날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하게 돼서 감사하다”는 이나정 감독은 “청춘들의 자유로움을 담을...
입양아 출신 박윤정 "평창 뛰면 부모님 찾게 될까요?" 2017-04-05 06:53:20
소개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조국'이라는 단어를 알기도 전에 한국을 떠났던 그는 지난 2일 강원도 강릉에서 개막한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지난 4일 관동 하키센터 연습 링크에서 공식 훈련을 마친 박윤정을 만났다. 그는 ...
신진식 삼성화재 신임 감독 "정상에 다시 오르겠다" 2017-04-03 14:34:51
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감독까지 교체돼 어수선해진 팀을 먼저 다독이겠다는 생각이다. '신진식의 삼성화재'는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팀이 될 전망이다. 신 감독은 "지도자를 오래 한 것은 아니어서 어떤 색깔의 배구를 할지는 해봐야 알 것이다. 그러나 기본기를 중요시하겠다. 일단 범실을 줄여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30 15:00:03
프로야구리그 공식 후원 170330-0411 경제-0076 10:35 전기차 급속충전기 보급 확대…1년 새 100대 설치 170330-0426 경제-0077 10:44 [게시판] 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장 ODA 포럼 개최 170330-0429 경제-0078 10:45 충남 서부 물부족 해소 청신호…광역상수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170330-0439 경제-0079 10:48 세월호...
빅보이 이대호, 마산구장에서 복귀 신고…개막전 관전 포인트 2017-03-30 09:11:51
이룬 2016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메이저리그에서 998⅔이닝을 던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한화)가 자존심 대결을 한다. 두산은 모든 팀이 인정하는 '우승 1순위'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2015년 넥센 히어로즈에 12회말 연장 끝내기 패, 2번째 시즌인 2016년 LG 트윈스전 12회말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