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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조기수 등 4명 영장실질심사‥선박직원 전원 구속수순 밟나? 2014-04-24 16:27:26
모여서 7명 나왔다"고 답했다. 3등 기관사 이모씨는 침몰 직전 브릿지에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브릿지에 안 갔다"고 부인했다. 하선 지시 여부에 대해서도 "지시 받은게 아니라 기관부에 있다가 나왔다"고 했다. 기관사 조기수 등의 영장실질심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관사 조기수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조속...
[세월호 침몰] 또 뒤바뀐 학생 시신…유족 두번 오열 2014-04-22 14:33:40
1시 30분까지도 시신이 바뀐 사고가 발생한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시신 바뀐 문제에 대해 파악된 바 없다"던 경기도 관계자는 "a군 시신에 대해선 dna검사가 진행 중이다"고 뒤늦게 해명했다.앞서 17일에는 박모양으로 알려진 시신이 이모양인 것으로 확인돼 시신이 목포에서 안산으로 옮겨진 시신이 다시 목포로...
‘세월호 침몰 사고’ 3등 항해하, 맹골수 운행 처음이었다 2014-04-19 16:43:16
합수부)는 구속된 세월호 선장 이모 씨, 조타수 조모 씨, 3등 항해사 박모씨 등 3명의 핵심 운항선원과 다른 항해사 기관사 조타수 등을 조사한 결과 3등 항해사 박모 씨가 맹골수로 구역에서 배를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애초 2등 항해사가 담당해야 했지만, 인천에서의 업무교대시간이 늦어서...
세월호 침몰 원인 `변침`.. 해경수사본부 "무리한 변침이 사고 부른 것" 2014-04-17 15:54:24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브리핑을 통해 “선장 이모 씨와 3등 항행사를 집중적으로 밤새 조사한 결과 급격하고 무리한 변침이 사고를 부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지점은 수심이 30m도 안 되는 지역이지만 선박들이 운항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항로”라며 “급격한 변침으로 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원인 알고보니…"선장 휴가 대체 인력 투입?" 2014-04-16 19:10:35
한편, 사고 여객선 세월호의 선장 이모(69)씨는 지난 2006년 11월 청해진해운에 입사해 인천∼제주도 항로만 전담 운항한 베테랑으로 입사 전 운항 경력까지 합치면 20년 넘게 배를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입사 후 청해진해운 소속의 또 다른 인천~제주도 왕복 여객선인 오하마나호(6천322t급)를 몰다 지난해...
'간첩사건 증거조작' 대공수사처장 기소…남재준 무혐의 2014-04-14 14:18:02
등 이른바 국정원 고위층의 개입 여부는 무혐의 처분했다.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이같은 내용의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검찰은 앞서 구속 기소했던 국정원 기획담당 김모(47·구속기소) 과장과 협조자 김모(61·구속기소)씨에 이어 이날 이모(54) 대공수사처장과...
<우리銀 도쿄지점 부당대출 '눈덩이' 되나> 2014-04-14 06:09:10
받은 전직 지점장 이모(58·구속)씨는 2010년 1월부터 2013년1월까지 모두 289억엔, 함께 구속된 부지점장 안모(54)씨는 2007년 6월부터 2011년11월까지 모두 296억엔을 불법 대출해줬다. 함께 취급한 대출을 고려하면 전체 불법대출 규모는 약 300억엔으로, 2010∼2011년 환율을 적용하면 한화 4천억원 안팎이라는...
검찰, 롯데홈쇼핑 납품업체 1곳 추가 압수수색 2014-04-10 14:11:40
각각 9억원, 2억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모(47) 전 생활부문장과 전직 MD(구매담당자) 정모(44)씨를 지난달 구속한 바 있습니다. 신모(60) 전 영업본부장이 억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검찰이 또다른 납품업체의 리베이트 의혹을 확인하고 나섬에 따라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의 전체 비리 규모...
국민銀 사고 속출…금감원, 내부통제 전면 점검(종합2보) 2014-04-08 11:00:37
제재를 앞두고 있다. 국민은행 직원 이모(52·팀장)씨는 부동산개발업자 강모씨에게 9천709억원 규모의 허위 입금증을 발부해줬다가 적발돼는 어이없는 사고도 발생했다. 최근에는 국민은행 팀장급 직원 A씨의 친인척들이 지난 수년간 A씨에게 돈을 20여억원 가량 맡겨왔으나 이를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며...
금감원, 국민銀 내부통제 전면 점검한다(종합) 2014-04-08 10:03:19
제재를 앞두고 있다. 국민은행 직원 이모(52·팀장)씨는 부동산개발업자 강모씨에게 9천709억원 규모의 허위 입급증을 발부해줬다가 적발돼는 어이없는 사고도 발생했다. 국민은행 팀장급 직원 A씨의 친인척들이 지난 수년간 A씨에게 돈을 20여억원 가량 맡겨왔으나 이를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며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