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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수진, 나카다 쇼 3타수 무안타로 봉쇄 2017-02-15 18:17:18
2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까지 나왔다. 2회 2사까지 퍼펙트로 막은 최지광은 볼넷을 허용한 뒤 투런포를 맞았다. 최지광은 "투수에게 가장 위험한 게 볼넷이다. 앞으로 조금 더 공격적 피칭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최지광이 가능성을 보여줬다. 홈런을 맞긴...
보우덴 "한화 김태균 인상적…정말 훌륭한 타자" 2017-02-15 14:17:12
이런 그가 KBO리그 진출 첫해 놀라운 성적으로 두산의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보우덴은 정규시즌에서 180이닝을 소화해 18승 7패, 160탈삼진, 평균자책점 3.80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마산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NC 다이노스 강타자들을 7⅔이닝을 3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오승환의 성공, 올시즌 카디널스에 아주 중요"<美언론> 2017-02-14 09:26:12
있었다"면서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후반 이닝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8시즌을 뛰고 올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는 세실에 대해서는 "지난해 어깨 근육 부상으로 평균자책점이 3.93으로 늘었지만 시그리스트와 마찬가지로 경기 후반 중요한 순간에 던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실은...
유희관 "LG 선발진 강해져…맞붙으면 재미있을 것" 2017-02-13 10:19:48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는 15승 6패, 평균자책점 4.41의 성적을 거뒀고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유희관은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판타스틱4 중 한 명이었다는 사실이 뿌듯했고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서 즐거웠다"며...
장원준 "결승까지 가고 싶지만, 일단 1라운드 통과하겠다" 2017-02-12 09:02:35
출국했다. 장원준은 지난해 정규시즌이나 한국시리즈 때보다 얼굴이 까무잡잡한 모습이었다. 그는 "(올해 초) 신혼여행도 다녀왔고 (두산의 스프링캠프지인) 호주에서 일찌감치 몸도 만들었다"면서 "워낙 날씨가 좋아서 얼굴이 탔다"며 미소를 지었다. 프리미어12는 KBO리그 시즌이 끝난 직후인 11월에 열렸지만, WBC는...
WBC 대표팀 장원준 "태극마크 달면 집중력 달라져" 2017-02-09 20:31:40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5승 6패, 평균자책점 3.32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NC 다이노스의 강타자들을 8⅔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벽에 가까운 호투를 선보였다. 두산이 챔피언에 오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원준은 개인 통산 3번째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장원준의 올해 목표 '우승·10승·100탈삼진' 2017-02-07 13:52:41
앞으로의 일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5승 6패, 평균자책점 3.32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판타스틱4'로 불리는 두산의 선발투수 4명(더스틴 니퍼트·장원준·마이클 보우덴·유희관) 가운데서는 15승을 가장 늦게 달성했다. 그는 "사실 15승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었는데 주변에서...
WBC 대표팀 3루수 허경민 "올해는 골든글러브 욕심" 2017-02-05 13:31:22
두산이 치른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나와 1천206⅓의 수비 이닝을 소화했다. 나성범(NC 다이노스)과 함께 리그 전체 야수 중 최다 이닝이다. 허경민은 주전 내야수로 발돋움하기까지 오랜 기간 1, 2군을 오가며 백업 생활을 거쳤다. 그는 "단 한 번도 야구에 대한 마음을 놓은 적이 없다"며 "이런 마음과 다짐이 나를 더...
두산 마무리투수 이현승 "2016년, 지옥 같았다" 2017-02-02 14:29:15
그는 지난해 정규시즌을 1승 4패 1홀드 25세이브, 평균자책점 4.84로 마쳤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완벽하게 부활했다. 4경기 중 3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두산의 21년 만의 KBO리그 통합 우승 및 창단 첫 한국시리즈 2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이현승은 "2⅔이닝을 던진 한국시리즈 4차전이 특히...
무제한 연장전 대신 홈런 더비는 어떤가요 2017-01-31 10:46:54
연장 10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경우 추가 이닝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대신 홈런 더비를 벌여 이긴 팀이 승자가 되는 방식을 도입했다. FCBL의 크리스토퍼 홀 커미셔너는 "투수를 보호하고 팬들에게 좀 더 익사이팅한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변화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FCBL은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을 기반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