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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당해도 발만 동동…한국인, 해외 범죄피해 연 1만명 육박 2017-07-28 18:05:24
주멕시코대사관 경찰영사(총경·현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는 자신이 양씨를 대변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에서 “(이 전 영사가) 멕시코 근무를 시작한 지 11개월이 넘도록 (양씨에게) 영사 조력권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업무 전문성 결여)”고 밝혔다.연간 해외 여행객이 2...
3년 만에 부활 '해양경찰'…청장은 또 육상경찰 출신 2017-07-27 16:02:44
32년간 육상에서만 활동한 경찰관으로 바다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해경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지만, 해경청장 자리는 여전히 경찰 간부에게 돌아간다. 해경 퇴역 간부들은 육군 장성이 해군참모총장을 맡을 수 없는 것처럼 해경 특유의 임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中, 스파이혐의 구속 일본인 4명 석방…"혐의 해소(종합) 2017-07-27 15:45:49
알렸으며 지난 5월22일에는 "중국에서의 위법 활동에 관련된 일본인 6명에 대해 법에 기초해 조사 중"이라고 브리핑에서 밝힌 바 있다. 산둥성과 하이난성에서 각각 3명이 구속된 뒤 이번에 2명씩이 석방됐지만, 아직 1명씩은 구속 상태로 남아 있다. 이번에 4명이 풀려나면서 중국에서 구속 상태인 일본인은 모두 8명이...
찜통더위 잊은 충북 수해 복구 현장…도움 손길 잇따라 2017-07-26 17:48:00
비롯한 충북지방청 지휘부와 경찰대학 치안정책 과정 교육생(총경급) 등 60여명은 26일 괴산군 청천면 강평리 인삼밭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수해 발생 이후 지난 17일부터 경찰기동중대 9개 부대를 동원, 매일 670명씩 2주째 수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10개 실·국 직원 232명도...
[게시판] 경찰대, 2017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 2017-07-25 15:19:51
아시아 10개국 13개 경찰 교육기관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가하며, 올 2월 경찰대 주도로 창설된 아시아 경찰 교육기관 연합(APTA) 회원기관도 참여한다. 학생들이 아시아 지역 치안 관련 현안을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치안 학술대회, 한국 문화체험, 각국 학생들 간 어울림 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멕시코서 석유 절도조직 대규모 소탕작전…9명 사살 2017-07-25 03:45:03
멕시코 치안 당국이 석유 절도조직을 상대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벌여 9명을 사살했다고 엑셀시오르 등 현지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해군은 이날 새벽 중부 푸에블라 주 에스페란사 시에 있는 한 가정집을 급습, 석유절도 조직의 대원 5명을 사살하고 무기를 압수했다. 해군은 이 가정집이 일명 '엘...
브라질 리우 경찰 가족들 폭력 반대 시위…"총 쏘지 말라" 2017-07-25 02:27:26
활동을 하던 경찰관 3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당국은 빈민가에 경찰평화유지대(UPP)라는 치안시설을 설치하고 '범죄와 전쟁'을 계속하고 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38개 빈민가에 설치된 UPP에서는 경찰 1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브라질 연방정부는 조만간 리우 시에 군과 경찰 병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24 15:00:03
봐야"…한국당 혁신위 활동 개시 170724-0510 정치-0047 12:02 "한글학교 교사는 천직"…재외동포재단 초청연수 종료 170724-0519 정치-0048 12:09 추경 끝나자 곧장 증세논쟁 점화…'정치 하한기' 실종 170724-0521 정치-0049 12:10 국민의당, 27일 중앙위서 지도체제·전대방식 확정 170724-0523 정치-0050 12:15...
브라질 리우 경찰 총격 피살 잇달아…올해 90명 넘어서 2017-07-24 03:00:34
= 치안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경찰 피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 남부 레블론 지역에서 이날 새벽 순찰활동을 하던 경찰관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숨진 경찰관은 레블론 인근 비지가우 빈민가를 순찰하다 총격을 받았다고 경찰 당국은...
"남들 놀 때 가장 바빠요"…피서지 안전지킴이들 2017-07-22 07:00:06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넓은 백사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에 힘쓰는 수상안전요원도 격무에 시달린다. 부안군 격포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는 최영(50)씨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변을 순찰한다. 뜨거운 여름 햇볕에 달궈진 모래를 바쁘게 오가며 물놀이객의 안전을 확인하는 게 주요 업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