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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LGBT 2016-06-14 17:24:33
지칭한다.물론 lgbt를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시대변화에 맞게 열린 시각으로 서로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동성애를 처벌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도 올랜도 테러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했다.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느슨한 총기규제" vs "테러대응 실책"…올랜도 참사, 미국 대선 흔드나 2016-06-13 17:43:36
대선 후보로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테러문제로 규정되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누구나 총기 사는 나라 원하나”cnn 등 미국 언론은 이날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53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희생자 규모는 최악의 총기...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프란치스코교황 “분별없는 증오심 표출” 2016-06-13 13:39:01
밝혔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성명을 통해 테러행위를 비난하고, 희생자 가족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하는 한편 미국 정부 및 국민과의 연대를 표시했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올랜도 사건을 비난하며 “프랑스와 프랑스인들은 어려운 시기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용의자 父 “종교와 관련 없다” 2016-06-13 10:56:00
인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용의자의 아버지는 “이번 테러는 종교와 관련이 없다”며 “우리는 마이애미 다운타운에 있었다. 그 자리에서 아들은 두 남자가 키스하는 것을 보고 뚜껑이 열렸다”고 말했다.한편 사건 발생 이후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에 오바마 “슬픔-분노-결의로 뭉칠것” 2016-06-13 09:10:01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테러 행위이자 증오 행위”라고 규정했다.이어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슬픔과 분노, 우리 국민을 지키자는 결의로 함께 뭉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는 한편 애도의 뜻으로 정부 건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테러 행위이자 증오 행위" 비난 2016-06-13 07:04:47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테러 행위이자 증오 행위"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애도의 뜻으로 정부 건물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참사를 수사중인 연방수사국(fbi)과 국가안보팀의 보고를...
미국 최악의 총기 사고…최소 50명 사망 2016-06-13 02:11:29
다쳤다. 이 같은 희생자 규모는 32명이 숨진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뛰어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으로 알려졌다. 그는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을 인질로 붙잡고 세 시간가량 경찰과 대치하다 오전 5시께 벽을 뚫고 진입한...
9.11 트라우마에 추모관 외면하는 미국인들 2016-05-26 12:31:15
자살테러로 무너진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의 잔해위에 세워진 박물관은 2014년 5월 문을 연 뒤 570만명이 다녀갔다. 하지만 이들중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주 등 맨해튼 인근 3개주에서 이 곳을 찾은 방문객 숫자는 전체의 20%에 그쳤다. 지난해 3개주에서 맨해튼의 명소인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찾은...
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 발생, 최소 11명 숨져 ‘폭탄 실은 차량 돌진’ 2016-05-10 08:18:01
다쳤다고 이라크 보안 관계자가 밝혔다.이날 테러는 바쿠바 시 외곽의 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러가 발생한 시각이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때여서 희생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 지역 군사령관은 apf와의인터뷰를 통해 “폭탄을 실은 차량이 바쿠바 중심지인 시프타 지역에서 돌진해왔다....
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11명 숨지고 40명 다쳐 2016-05-10 08:10:02
보안 관계자가 밝혔다. 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는 바쿠바 시 외곽의 시장에서 발생했다. 테러 발생 시각이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때여서 희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군사령관은 APF와 인터뷰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바쿠바 중심지인 시프타 지역에서 돌진해왔다"면서 "현재 죽거나 다친 민간인 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