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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모듈 관세 돌려준다…정부 '역주행' 철회 2014-04-13 20:44:55
중 품목분류회의를 열고 tv용 led 모듈을 무관세 품목으로 재분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국내 관련 업체에 부과한 100억원가량의 관세도 환급해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등 관련 정부 부처는 회의를 열고 지난달 4일 벨기에...
산업부, FTA 활용 `손톱 밑 가시 제거` 추진 2014-04-11 10:59:01
품목분류가 상이할 경우 수입국 품목분류 기재를 허용하고, EU(유럽연합) 인증수출자 번호 확인을 위해 EU측에 온라인 정보제공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와 관련 11개 관계부처 및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인 `제9차 FTA 활용촉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월 경상수지 흑자 45억弗…24개월째 흑자(종합2보) 2014-03-31 09:42:27
분류(131억9천만달러 증가) 등에 힘입어 흑자 규모가 종전 607억달러에서 805억7천만달러로 늘고 본원소득 수지 흑자도 재투자수익 반영으로 48억달러에서 114억2천만달러로 증가했다. 이에 비해 서비스수지는 중계무역의 순수출 재분류 등으로 60억달러 흑자에서 79억3천만달러 적자로 악화됐고 이전소득수지 적자...
[적합업종 효과 논란] 대기업 역차별이냐, 상생이냐…8월 재지정 놓고 '신경전' 돌입 2014-03-26 20:57:31
수 있는 품목이 세 가지로 제한돼 있다. 세계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오스람 필립스 등은 민간시장에 들어와도 제지할 방법이 없다. 중기적합업종 제도가 투자와 고용을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도 있다. 중견기업도 규제해야 하나 샘표는 간장, 풀무원 두부 못팔아 "한우물만 팠는데…성장의욕 꺾여"...
韓 "유화·IT·기계부터" vs 中 "농산물·섬유부터 개방하자" 2014-03-21 20:43:14
중국이 내세우고 있는 일반·민감·초민감품목들의 명단을 밝혔다. 그간의 예상대로 양측의 주장은 팽팽했다. 한국은 석유화학과 전기전자(it) 기계 등에 대한 관세를 먼저 없애자는 입장인 반면, 중국은 농수산물과 섬유 의류 등에 대한 조기 관세 인하로 맞섰다. 한국은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고부가가치 제조업 부문을,...
한·중 FTA 입장차 여전…닷새간 10차 협상 종료 2014-03-21 11:00:00
토대로 품목별 양허 협상을 진행했지만 큰 진전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우리 측은 중국이 석유화학·철강 등 제조업 부문을 대거 '양허 제외'로 분류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중국은 우리 정부가 농축수산물 개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데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협상에 참여한 산업부의 한 관계자는...
[이슈N] 한-미 FTA 2주년, 성과와 과제는 2014-03-13 20:20:26
수혜 품목으로 분류되는 제품군의 수출 증가는 8.0%로,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는 일본과 중국, 대만 등의 수출 증가율과 비교하면 그 효과는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관세 혜택을 받는 FTA 수혜 품목의 수출 효과를 품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 부품과 같은 수송기계는 수출이 2년간 17% 증가했습니다. 화학제품과...
[이슈N] 한-미 FTA 2주년, 성과와 과제는 2014-03-13 20:19:18
수혜 품목으로 분류되는 제품군의 수출 증가는 8.0%로,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는 일본과 중국, 대만 등의 수출 증가율과 비교하면 그 효과는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관세 혜택을 받는 FTA 수혜 품목의 수출 효과를 품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 부품과 같은 수송기계는 수출이 2년간 17% 증가했습니다. 화학제품과...
<게시판> 관세평가분류원, 현대차 협력사에 품목분류 설명회 2014-03-05 12:01:04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5일 경기도 시흥 '현대글로비스 시화 중고차 경매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원산지 세미나'에서 400여 중소기업을 상대로 자동차 부품의 품목분류 설명회를 진행했다. 기업들이 세관에 수출입 신고를 하거나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낮은 세율을 적용받으려면 부품별...
디스플레이, 한·중 FTA '뜨거운 감자'…중국 "관세율 더 높여 투자 유도" vs 한국 "무관세화 추진" 2014-03-03 21:18:16
대한 양허안을 교환한 만큼 이번 협상에선 구체적인 품목의 분류를 둘러싸고 ‘힘겨루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일반품목은 협정 발효와 함께 즉시 관세가 철폐되는 품목 등 10년 내 관세를 없앨 품목을 말한다. 반면 민감품목은 10~20년, 초민감품목은 20년 이상 개방이 유보된다. 양국 간 줄다리기의 핵심 품목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