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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 아닌 경영진도 분식회계 처벌받는다 2013-04-16 12:01:26
이사에게 업무를 지시한 자, 이사의 이름으로 직접업무를 집행한 자, 이사가 아니면서 명예회장·회장·사장·전무 등의 이름을 사용해 업무를 집행한 자를 가리킨다. 이에 따라 분식회계 시 등기임원이 아니더라도 회장, 사장 등 회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경영진 전반으로 책임이 확대됐다. 그동안은 회사...
<가계부채 연착륙·中企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 도모> 2013-04-16 10:43:24
방점 금융위는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와 하우스푸어(내집빈곤층)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채무상환 능력이 점차 낮아지는 저소득층 등 취약부문 분석을 상시화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점에서 이 같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금융위와...
동양생명,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 오픈 2013-04-16 10:43:03
동양생명측은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설계사 공인인증, 고객 본인인증, 회사 공인전자문서 보관등 3중 보안시스템을 갖춰 개인정보 보안도 한층 강화됐다"며 "고객 편의 증대뿐 아니라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 역시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캠코, 올해 부실채권 3조1천억원 인수 추진 2013-04-16 10:30:24
30일까지 국민행복기금 신청 가접수를,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본접수를 한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국민행복기금의 자산관리자로서 조직 정비와 전문 인력을배치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 정부의 서민금융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charg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직장인 10명중 7명 "이직 계획하고 있다" 2013-04-16 10:04:28
문화와 맞지 않아서(14.1%) 등이 뒤를 이었다. 이직하고 싶은 회사의 조건으로는 규모가 크고 안정성이 높은 회사(32.7%), 평균 임금이 높은 회사(29.1%), 자기 여유시간이 많은 회사(23.8%), 직원에 업무 자율성을 많이 주는 회사(12.3%) 등이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한화생명, 칭찬릴레이 통해 아시아 사막화지역 지원 2013-04-16 10:03:47
평가해 인트라넷 등에 올리는 '해피보드'와 회사 업무 수행시 도움을 주거나 친절하게 고객을 대한 직원에게 하트를 보내 칭찬하는 '그린보드'로 구성된다. 하트는 하루에 1인당 3개씩보낼 수 있다. 한화생명은 연간 누적된 하트 개수를 개당 50원으로 환산, 해당 금액을 아시아사막화 지역, 산불 피해...
제2금융권 연대보증 폐지…하우스푸어 지원 2013-04-16 10:00:21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우선 5월부터 제2금융권에 대한 연대보증 관행이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예외적 연대보증 범위가 크게 줄어든다. 1990년대 외환 위기 당시 연대보증 피해자의 신용 회복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가격...
가계부채 집중 관리…과잉대출 엄격 규제 2013-04-16 10:00:17
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가계 부채 위험 요인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위해 지역별 주택 가격, 담보인정비율(LTV), 연체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계부채 위험 수준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 여건 변화에 맞게 가계부채 위험에 대한 종합...
신제윤 "금융 지배구조 선진화 장치 마련" 2013-04-16 10:00:12
위원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간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통해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은 물론 실제관행까지 변화시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은행, 저축은행권에만 시행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 시행하고 금융과...
<금융감독당국, 창조경제의 '동맥' 역할 한다> 2013-04-16 10:00:08
유한회사, 상호금융조합 등의 외부감사를 유도하는방안도 검토 중이다. 금감원은 분식회계 시 실질적 책임이 있는 명예회장, 회장, 사장 등의 상법상업무집행 지시자도 제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등기임원만조치 대상이어서 미등기 회장은 제재를 받지 않는다. kaka@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