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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장관(행시 23회)보다 후배인 행시 24회가 우선적으로 물망에 오를 수 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신제윤 재정부 1차관 등이 거론된다.박 당선인이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한 만큼 당내 경제통 의원 중에서 입각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이한구 원내대표와 최경환 의원, 김광림 여의도연구소장...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낫다”고 말했다.예산은 숫자로 표현된 정책이자, 우선순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다. 칼자루를 쥔 정치권이 행정부를 국회 밖으로 불러내 윽박지르듯 수천억원을 뜯어내는 것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답답할 뿐이다.이심기 경제부 차장 sglee@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LH, 인천 간석동 공공주택 2013-01-02 16:58:59
9월 지구 주민에게 우선 공급한 뒤 남은 잔여가구로 59㎡ 7가구, 74㎡ 7가구, 84㎡ 506가구다. 분양가는 △84㎡ 2억9160만원 △74㎡ 2억5350만원 △59㎡ 2억2120만원으로 3.3㎡당 844만~849만원이다.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는 청약이 가능하며 특별공급대상자는 오는 8일, 청약저축 1순위는 9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계약...
<외환당국, 재정절벽 해소로 2단계 조치 `초읽기'> 2013-01-02 15:13:15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접근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의 비예금성 외화부채에 부과하는 외환건전성 부담금의 요율 인상이나 적용대상 확대 등도 검토 대상이지만, 일단 우선순위에서는 밀린 것으로 보인다. justdust@yna.co.kr pseudojm@yna.co.kr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청와대, `택시법` 거부권 행사 여부 고민 2013-01-02 13:40:59
이 관계자는 "정부가 국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택시법 대신 종합대책안을 만들고 특별법까지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통과돼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또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 역시 "예산에 대한 우선순위 설정 차원의 문제라고 본다"면서도 "택시법에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면 북한 장사정포는 걱정 안 해도...
[신년사] 김석 삼성證 사장 "우수고객 적극 확대해야" 2013-01-02 08:22:33
낮아지고 있다"며 "ib사업 역시 주요 리그테이블 순위가 하락했고 홀세일(wholesale) 부문은 여전히 수익성 개선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악화된 영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신규 우수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할 시기"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 발상과 치밀...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된다고 밝혔지만 상대적으로 우선 순위가 밀렸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하나하나 면밀히 따져서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 경제는 지금 벼랑 끝에서 마지막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1992년 76%까지 올라갔던 중산층 비율이 2008년에는 66%까지 추락했다. 2009년 이후 다소 반등하긴 했지만 2011년 현재 68%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서민생활...
박용만 두산 회장 신년사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 되자" 2013-01-01 16:32:15
위한 투자에 우선 순위를 두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도 기업을 따라잡는 수준을 넘어 그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로 근원적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스타 프로젝트를 정하고 전사적으로 몰입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사업 감액과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2조9천억원을 깎았다. 감액 부문은 주로 일반공공행정으로 정부안은 57조3천억원이었으나 국회에서 55조8천억원으로 줄었다. 또 국채이자 금리를 4.8%(정부안)에서 4.0%로 낮춰 1조4천억원을 감액했고 예비비에서 6천억원을 깎았다. <표> 2013년 관리재정수지ㆍ국가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