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왕의 교실' 고현정, 아이들에게 배웠다 "천진함과 근성 부러워" 2013-07-02 15:23:27
바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고현정은 "제가 가끔 말을 훅 할 때가 있는데 그 때가 그랬다"라며 "배울 게 없다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고 배워야지 하지 않나. 어른들의 책임감을 말씀 드린 것 같다"라며 "애들이 나한테 보고 배우는 점이 더 많아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어린...
장마철 단골메뉴와 어울리는 상큼 발랄 ‘화이트 와인’ 2013-07-02 11:00:07
잘 어울린다”고 말한 바 있다. ‘펄리셔 소비뇽 블랑(Palliser Sauvignon Blanc)’은 최근 화이트 와인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과일과 꽃, 허브 등의 생기있는 아로마와 입안에서 풍부하게 느껴지는 과즙, 신선하고 적당한 산도로 김치전의 새콤한 맛과 잘 매칭된다. 또한 영국의 저명한...
[블루인터뷰] `더웹툰` 이시영 "오버연기 지적, 저도 알아요" 2013-07-02 10:49:17
타이틀이 믿음이 가지를 않는다. 이시영이라는 꽃이 예쁘게 피었다는 말이다. ◆ “로맨틱 코미디, 10개 중 8개를 위해” 김용균 감독으로 연출자가 정해지기 전부터 이시영은 이 시나리오를 읽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내가 꼭 하겠노라고. 자신에게 온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그냥 어디서 받아 읽은 시나리오였다. 그럼...
‘상어’ 이하늬, 이재구 검은 속내 눈치 채…‘긴장감 UP’ 2013-07-02 10:12:53
없는 말을 했고, 그의 의중을 알고 싶은 그는 “무슨 말이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요시무라는 의선과 조회장의 선택에 빗댄 듯 “매일 매일 인간은 선택 하면서 살아가고 결국 그 선택으로 인생이 결정된다. 그래서 난 사람들이 선택 할 때가 가장 흥미롭다”고 밝혔고, 조회장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백일섭, "이서진 합류에 `요놈 잘 만났다`생각" `폭소` 2013-07-01 21:59:49
많이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구는 "맞다. 이서진이 없었으면 백일섭은 그냥 돌아온다고 했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막내 백일섭 막내 이서진 대박" "백일섭 이서진 뒤바뀐 운명?" "백일섭 이서진 벌써부터 기대된다 `꽃보다 할배` 빨리 보고파" "백일섭 이서진 덕분에 살았네 그런데...
[블루프리뷰] `칼과 꽃`, 칼처럼 날카롭게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날까? 2013-07-01 17:58:11
생각해서 흐름에 맞게 선배님과 맞춰가고 감독님 말씀 잘 들으면서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온주완은 "감독님은 천재다"라고 극찬하며 "미술 부분도 확실히 보실 포인트가 될 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 사...
'칼과 꽃' 이정신 "이보영과 경쟁? 살살해달라고 부탁했다" 2013-07-01 16:35:03
그래서 우리도 3일부터 방송하니 살살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이정신과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에서 과외 선생님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는 동시간 대 방송되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또한 이정신은 '칼과 꽃'에 합류하게 된 것이 영광이라고 밝...
'칼과 꽃' 엄태웅 "김용수 감독, '칼과 꽃'하자고 할지 몰랐다" 2013-07-01 16:31:53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연충'이라는 인물이 굉장히 어린 이미지였다. 그래서 '연충'을 내가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대본까지 수정해주셨고, 결국엔 같이 작품을 하게 되었다"며 '칼과 꽃'에 합류하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 ‘칼과...
`칼과 꽃` 엄태웅, "딸 보니까 신기, 나도 닮고 장모님도 닮아" 2013-07-01 16:11:21
드라마 `칼과 꽃`(권민수 극본, 김용수 박진석 연출) 제작 발표회에서 엄태웅은 "드라마를 시작하면 딸 얼굴 보기가 힘들텐데"라는 질문에 "눈에 밝힌다. 눈을 보니까 신기하고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절 닮은 것 같았는데 장모님 얼굴도 보이고 여러 얼굴이 보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의...
`칼과 꽃` 최민수, "예상시청률 99%" 언급 `웃음만발` 2013-07-01 16:03:02
KBS2 드라마 `칼과 꽃`(권민수 극본, 김용수 박진석 연출) 제작 발표회에서 최민수는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관객이나 시청률을 따지면서 연기를 한 적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굳이 얘기하자면 두 자리 99%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이 아버지를 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