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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사기, 소속사 전 매니저와 무슨 일이? 2013-05-28 13:48:06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태철 부장검사)는 자신이 관리하던 연예인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매니저 출신 A씨(38)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A씨가 G연예기획사에서 일하던 2011년, 소속 연기자인 이종혁에게 "어머니가 암에 치료중이라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유기농 식자재 쓴다더니…아이들 내세워 300억 빼돌린 어린이집 2013-05-27 17:31:37
챙긴 혐의(업무상 횡령 및 사기) 등으로 정모씨(49·여) 등 어린이집 원장 5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강남권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영유아의 영어와 예체능 교육을 지원하는 특별활동 업체에 활동비를 입금한 뒤 입금 금액의 60~70%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휴대폰 개통' 사기로 13억 챙겨 2013-05-27 17:28:21
챙기고 개통 단말기까지 중고로 넘겨 거액을 챙긴 혐의(사기)로 총책 심모씨(30) 등 3명을 구속했다. 콜센터 상담원, 휴대폰 개통책 등 공범 3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경기 구리시와 서울 중랑구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신용불량자 등에게 전화를 걸어...
강병규 추가기소, 검찰 `기자모독 혐의` 2013-05-27 16:12:57
6천200만원 상당의 명품시계 3개를 편취한 혐의(사기)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법원은 지난 2월 강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게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으며 다른 혐의들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어 검찰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병헌씨를 `변태`로 지칭하고 `조만간 임신 소식이...
아이돌 그룹의 의리란 이런 것?…god·젝스키스 사고난 멤버 돕자며 2013-05-26 09:47:02
글 남겨…데니안, 손호영 병문안 젝스키스 멤버들, 사기혐의 강성훈 도우려 공탁금 2천만원 모아 "한 번 그룹은 영원한 그룹." 아이돌 그룹에게도 의리는 있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 친구에 이어 본인도 자살 시도를 해 충격을 준 가수 손호영(33)에게 지오디(god) 출신 동료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고 병원을 방...
부동산에 발목잡힌 '부동산 재벌' 트럼프 2013-05-23 17:00:48
혐의로 연방법원에 출두 했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2년 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38층짜리 최첨단 오피스빌딩 5개동을 짓기로 했다. 투자자를 모아 건축비만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를 조달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록 착공은커녕 아직 필요한 자금조차 모으지 못했고, 정부의 건축 허가도 받지...
성능미달 송풍기 납품하며 뇌물 건넨 업체 대표 검거 2013-05-23 14:56:45
미달 송풍기를 납품하고 담당자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사기 등)으로 송풍기 제작업체 대표 김모씨(5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경찰은 김씨에게 뇌물을 받은 건설업체 직원과 공무원들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5개 공사현장에...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대포폰으로 팔아넘긴 혐의(사기 등)로 정모씨(29) 등 1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3월까지 대출을 받으려는 3980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폰 7512대를 개통, 대당 40만~50만원을 받고 장물업자에게 대포폰을 팔아넘겼다. 지난달에는 유령회사를 차려 법인 명의의 대포폰을 개설한 기업형 조직 일당이...
'100억대 기름 횡령' 중간상 구속 2013-05-21 17:04:50
100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중간판매상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본지 5월4일자 b2면 참조 서울 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서영수)는 주유소 등에서 기름을 받은 뒤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로 박모씨(46)를 구속...
사용자 몰래 인터넷 부가서비스 가입해 27억 '꿀꺽' 2013-05-21 09:04:45
27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컴퓨터사용사기 등)로 인터넷 부가서비스 제공 업체인 a사 대표 신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경찰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 부가서비스 담당자 이모씨(46)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