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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 모레노 당선…남미 좌파벨트 '건재' 2017-04-04 03:29:17
심판의 무대로서 주목을 받았다. 모레노 당선인은 수도 키토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지금부터 국가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하자"고 말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2007∼2013년 부통령으로 코레아 대통령과 함께 일한 모레노 당선인은 코레아 대통령이 추진해온 빈곤 퇴치와 같은 사회복지와 경제 정책 등을 승계하겠다는...
모레노는 포용력 갖춘 에콰도르 첫 장애인 대통령 2017-04-04 03:28:09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에서 승리한 레닌 모레노(64) 대통령 당선인은 2007년 집권한 후 10년간 에콰도르를 이끈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이자 '동지'로 평가된다. 모레노 당선인은 코레아 대통령으로부터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을 대표하는 후보로 낙점된 뒤 대선 운동 기간에...
文 당선후 첫일정으로 내일 현충원 참배…이승만·박정희 묘역도 2017-04-03 22:03:57
넓어지는 중이다. 앞으로 사람의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광폭 영입을 시사, 외연 확장 행보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문 후보는 이날 국립현충원을 찾은 뒤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 당선인사를 한다.이어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中, 홍콩 행정장관 선거 직접 개입…기본법 위반" 2017-04-03 14:49:04
받는 캐리 람(林鄭月娥·59·여) 행정장관 당선인을 지지할 것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행정장관 후보로 출마했다가 중도 포기한 레지나 입(葉劉淑儀·66·여) 신민당 주석의 핵심 선거운동 참모였던 핑크스톤 전 CIO는 그러면서 중련판이 선거위원들에게 입 주석을 지명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핑크스톤 전 CIO는...
美 팝아트 거장 제임스 로젠키스트 83세로 별세 2017-04-02 08:19:45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대통령 당선인'(President Elect) 등이 꼽힌다. 로젠키스트는 지난 2007년 한 인터뷰에서 "워홀은 코카콜라 병이나 브릴로 수세미 등을 작품에 활용하지만 난 상표 없이 일반적인 이미지를 사용해 새로운 종류의 그림을 만들어낸다"며 "핫도그나 타자기 등 익숙하지만 그다지 향수를...
中, 캐리 람 취임 승인…리커창 "홍콩 통합 이끌 거라 확신" 2017-04-01 12:00:56
람 당선인은 이달 말 베이징을 방문하길 원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람 당선인은 여론 조사에서는 경쟁 후보에 크게 뒤졌으나, 중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간선 선거인단 1천200명의 과반을 웃도는 777표를 얻어 365표를 확보한 존 창(曾俊華) 전 재정사장(재정장관 격)을...
친중파 홍콩수장 등장하자마자 우산혁명 참가자 기소후 징역형 2017-03-31 12:01:23
데 이어 우산혁명 참가자에 대한 징역형이 선고되면서 공안 정국 조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홍콩의 자치와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범민주파는 새로운 단속이 분열을 봉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람 당선인의 약속을 무색하게 만들었다며 람 당선인이 과도하게 친중 성향을 보인 렁춘잉(梁振英) 행정장관과 다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31 08:00:06
행정장관당선인의 '할 일'…中파견관들 예방 170330-1016 외신-0141 16:37 여전히 갈라진 영국…54% "메이 브렉시트 전략 지지" 170330-1025 외신-0142 16:39 러 에너지 장관 "북극해 석유개발 유가 70달러 넘어야 타산성" 170330-1035 외신-0143 16:43 트럼프 '피난처 도시' 지원 중단도 법정行…시애틀...
"트럼프, F-35A 스텔스기 도입 30% 줄여라"…헤리티지재단 2017-03-31 07:00:02
시절 "F-35가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은 형편없다"고 비판했으며, 당선인 시절인 지난해 12월에는 "F-35 프로그램과 비용이 통제 불능"이라며 취임 후 구매 비용을 절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록히드마틴은 트럼프의 끈질긴 압박에 대당 가격을 1억 달러 아래로 내렸다. sh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트럼프-시진핑, 내주 마라라고서 첫 대좌…백악관·中 공식발표 2017-03-31 01:03:46
당선인 시절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전화통화를 하는가 하면, '하나의 중국' 원칙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뜻을 공공연히 밝혀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취임 이후에는 시 주석의 취임 축전에 침묵하다가 20일이 지나서야 첫 메시지를 보내는 등 한동안 중국을 무시하는 듯한 행보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달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