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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의리란 이런 것?…god·젝스키스 사고난 멤버 돕자며 2013-05-26 09:47:02
글 남겨…데니안, 손호영 병문안 젝스키스 멤버들, 사기혐의 강성훈 도우려 공탁금 2천만원 모아 "한 번 그룹은 영원한 그룹." 아이돌 그룹에게도 의리는 있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 친구에 이어 본인도 자살 시도를 해 충격을 준 가수 손호영(33)에게 지오디(god) 출신 동료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고 병원을 방...
부동산에 발목잡힌 '부동산 재벌' 트럼프 2013-05-23 17:00:48
혐의로 연방법원에 출두 했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2년 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38층짜리 최첨단 오피스빌딩 5개동을 짓기로 했다. 투자자를 모아 건축비만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를 조달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록 착공은커녕 아직 필요한 자금조차 모으지 못했고, 정부의 건축 허가도 받지...
성능미달 송풍기 납품하며 뇌물 건넨 업체 대표 검거 2013-05-23 14:56:45
미달 송풍기를 납품하고 담당자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사기 등)으로 송풍기 제작업체 대표 김모씨(5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경찰은 김씨에게 뇌물을 받은 건설업체 직원과 공무원들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5개 공사현장에...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대포폰으로 팔아넘긴 혐의(사기 등)로 정모씨(29) 등 1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3월까지 대출을 받으려는 3980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폰 7512대를 개통, 대당 40만~50만원을 받고 장물업자에게 대포폰을 팔아넘겼다. 지난달에는 유령회사를 차려 법인 명의의 대포폰을 개설한 기업형 조직 일당이...
'100억대 기름 횡령' 중간상 구속 2013-05-21 17:04:50
100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중간판매상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본지 5월4일자 b2면 참조 서울 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서영수)는 주유소 등에서 기름을 받은 뒤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로 박모씨(46)를 구속...
사용자 몰래 인터넷 부가서비스 가입해 27억 '꿀꺽' 2013-05-21 09:04:45
27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컴퓨터사용사기 등)로 인터넷 부가서비스 제공 업체인 a사 대표 신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경찰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 부가서비스 담당자 이모씨(46)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
고객 몰래 인터넷 부가비 챙겨 2013-05-20 17:34:19
고객 동의 없이 인터넷 부가서비스에 가입시켜 이용료를 챙긴 혐의(컴퓨터 사용 사기 등)로 a사 대표 신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고객 동의를 받지 않고 b사의 인터넷 사용자 9만7000명을 자신의 회사가 운영하는 컴퓨터 원격점검 서비스에 몰래 가입시킨 뒤 매달 3300...
가짜 펀드매니저 항소심서 형량 늘어…징역 3년6월 2013-05-19 16:29:17
사기범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더 늘어났다. 19일 수원지법 형사3부(장순욱 부장판사)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정모(42)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펀드매니저 행세를 하며 고수익과 원금...
직장내 '뒷담화' 명예훼손죄 어디까지…"부장 비리 아는데…" 내용 사실로 믿었다면 무죄 2013-05-17 17:01:35
이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허위 인식해야 명예훼손” 1심 재판부인 서울남부지법은 2011년 11월 이씨의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부 고발자는 존중돼야 하지만 이 사건은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피해자의 부정과 비리를 단정적으로 반복해서 언급했다”며...
'S카지노 임원' 털린 금고엔…5000만원 까르띠에 시계·2억 현금다발 2013-05-16 17:03:08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씨 등 2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배씨의 내연녀 신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 "내가 가면 치매 아내는 어떡해…" 80대 노부부, 車 탄채 저수지로▶ 주부 8800명에 다단계 사기▶ 국내 첫 Ɖd 프린터로 만든 총기'▶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