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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방글라데시 가스광구 탐사운영권 획득 2017-03-15 09:56:42
포스코대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현지 정부 및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방글라와 남부 심해 DS-12 광구 생산물분배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DS-12 광구는 지난해 2월 포스코대우가 가스층 발견에 성공한 미얀마 AD-7 광구 인근에 있으며 비슷한 지질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가스전 발견...
김보름,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 銀 '아! 0.06초' 2017-03-12 22:51:16
8분45초7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네덜란드의 이린 쇼우턴(8분45초75)에 0.06초 차로 우승을 내주고 2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초반 2위권 그룹에서 기회를 엿보던 김보름은 12바퀴를 남기도 일본의 다카기 나나-다카기 미호 자매가 선두로 나란히 치고 나서면서 잠시 위기를 맞았다.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당시...
이양희 "미얀마군, 로힝야족에 '반인권 범죄'…아웅산수치 책임" 2017-03-11 10:33:57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와 콕스 바자르 지역을 나흘간 방문해 로힝야족 난민 실태를 조사한 이 보고관은 10일 방영된 BBC 뉴스 나이트와 인터뷰에서 "미얀마의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며 "미얀마군과 국경수비대, 경찰에 의해 반인권 범죄, 명백한 반인권 범죄가 자행됐다"고 밝혔다. 이...
日지자체들, '고향납세' 유치경쟁 과열…답례품 상한제 검토 2017-03-05 11:00:09
이 고향 등 지자체에 기부한 금액에 대해 2천엔(약 2만원)을 뺀 전액에 대해 주민세·소득세를 공제해주는 제도다. 일본 국민의 호응이 좋다. 지자체로서도 모자란 예산을 확충할 수 있어 환영한다. 그러나 지자체 간에 고향 납세 유치경쟁이 과열되면서, 고가의 답례품이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주는...
방글라 법원, 일본인 살해 이슬람 극단주의자 5명에 사형 선고 2017-03-01 17:24:05
극단 이슬람주의자들이 수도 다카 외교가에 있는 식당을 공격해 외국인 손님 등 20여 명을 살해하기도 했다. 당시 이라크와 시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지만,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 역시 JMB가 배후세력이라고 지목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방글라데시 새 조혼방지법 논란…"아동결혼 허용법?" 2017-02-28 19:11:01
특파원 = 아동 결혼, 특히 미성년 여성의 결혼이 만연한 방글라데시에서 조혼방지법을 개정하면서 종전에 없던 조혼 허용 규정을 둬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다카트리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의회는 1929년 제정된 조혼방지법을 개정한 새 법안을 통과시켰다. 구법과 신법 모두 결혼 가능 연령은 남성 21세,...
'결함 에어백' 다카다 유죄인정서 제출…자동차회사는 면책? 2017-02-28 11:59:08
등 5곳이 수년간 다카타의 에어백이 위험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비용 절감을 위해 장착했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제기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에 따라 완성차업체의 책임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그간 자동차회사들은 다카타 에어백의 결함을 몰랐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다카타는 에어백의 팽창장치 폭발로 금속...
이양희 유엔인권보고관 "미얀마, 로힝야족 박해 중단하라" 2017-02-28 09:57:02
이양희 유엔인권보고관 "미얀마, 로힝야족 박해 중단하라"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이양희(61·성균관대 교수)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이 미얀마 정부에 소수민족 로힝야족 박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8일 유엔에 따르면 이 보고관은 최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와 콕스 바자르 지역을 나흘간 방문해...
황선홍 감독 "우라와전, 예선 통과에 중요한 경기" 2017-02-27 19:30:31
이 플레이를 펼치는 게 중요하다. 목표한 것을 이루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아울러 자난 시즌 후 팀을 떠난 아드리아노와 다카하키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했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오스마르는 경기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우라와는 큰 팀이고 특히 홈에서...
소득 정체에 지갑 닫은 일본…年 200만원 통신비 부담도 컸다 2017-02-27 10:35:41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가계소비를 짓누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총무성 가계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일하는 가구의 휴대전화요금은 2016년 연간 16만5천엔(약 166만6천원)으로 10년 전에 비해 5만6천엔(56만5천원)이나 늘었다. 여기에 가정의 인터넷 회선 통신료를 합한 통신비용은 19만7천엔(199만원...